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오는 2018년부터 공교육에서의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됩니다. 초등학교는 실과 교과에서 연간 17시간 이상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고, 중학교는 ‘정보’교과가 필수 교과로 지정되면서 연 34시간 이상의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교과과정의 변화를 대비하여 현재 전국에 약 1200개교의 소프트웨어 선도학교가 운영 중입니다.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미리 실시하며 소프트웨어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연구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경험할 수 있는 경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학부모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께 소프트웨어 교육이 무엇인지, 학부모의 역할을 무엇일지 등에 관해 알리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