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컴퓨터학원

참가료는 5000원 이고요.초등학생 30명을 모집하고 있는 세미나 입니다. 약 3시간 가량 스크래치 프로그램으로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 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이 노트북을 지참해서 스크래치 프로그래밍으로 달과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구현하는 프로젝트 인것 같네요. 코딩이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 듣기에 좋은 세미나 인것 같아 소개해 드립니다. 신청하러 가기 - https://onoffmix.com/event/109002

오늘은 송파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재밌는 프로그래밍을 위한 큐브봇 만들기" 워크샵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아두이노 보드와 3D 프린트를 이용한 합작물의 결과로 코드봇을 만들어 보고 움직여 보는 워크샵입니다. 서브모터를 활용하여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제어하는 앱을 이용하여 블루투스 제어 부분을 활용하여... 스마트 폰에서 드럼연주와 같이 제어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 워크샵에 참가해서 도움을 받을수 있는 분은제 생각으로는 아두이노의 기본 동작과 3D 프린트의 기본을 이해한 분들이 활용 방법 등을 모색하기 좋은것 같구요.처음 아두이노나 3D 프린트를 접해 보지 않은 학생들이 실제로 로봇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배워 볼 수 있을것 같네요. 이번 워크샵에서는 청기백기 게임을 로봇을 통해 해 볼수 있도록 진행한다고 하네..

행사 목적이 과학기술이 만들어갈 미래를 공유하고, 과학 이슈를 주제로 대중과 소통하며, 인문, 예술 등 다양한 분야가 융합하는 종합 과학축전을 통해 親과학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열리는 대한믹국 과학창의 축전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전시회 일정은 8월 10일 부터 8월 15일까지 6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까지 입니다. '꿈을 만나다, 함께 그리다, 새로운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창의축전에서는 로봇과 자율주행차, 드론 등 첨단 과학기술부터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 성과까지 다양한 분야의 체험전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마틴 챌피 교수를 비롯해 국내외 과학 전문가들의 강연도 들을 수 있습니다..

지난번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윤종록 원장님의 토크 세미나를 본적이 있습니다. 주제는 "소프트 파워로 4차 산업 혁명을~" 이란 주제의 세미나 였습니다. 처음 나온 주제가 기억의 반대말은 무엇인가? 였습니다. 일반적인 기억의 반댓말은 망각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기억의 반댓말은 망각 외에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윤종록 원장님이 이렇게 이야기 하네요. 예전에 이스라엘 방문중(?)에 페르세 대통령이 이야기 한 말이 너무 충격이었다면서 말을 뗍니다. 페르세 대통령은 기억의 반대말은 기억을 지워 버리는 망각이 아닌 상상력이라고 합니다. 기억은 과거를 짚어 나가는것이고 그 반대는 미래를 만들어 가는 상상 이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뒤통수를 맞는것 같은 감탄이 흘러 나오더라구요.^^ ..

세종사이버대학교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으로 특강한 내용이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아직은 다가오지 않은 세상이지만 코앞으로 다가온 세상... 어떤 인재가 필요하고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김경원 교수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과연 4차산업시대에는 배울필요가 없어지면서 교수/강사등이 모두 사라지는 것일까요?번역가도 필요 없어질까요? 외국어를 배울 필요도 없어지는 것이죠...초등학교를 나올 필요는 있을까요? 하지만 정말 이렇게 될까 의문을 제기 합니다. 인간과 로봇의 관계에서 로봇이 인간을 뛰어 넘는 세상은 올수가 없을거라고 이야기 합니다.로봇의 디지털 식 생각 0과 1만으로 만들어지는 세상에서... 앞으로의 인재상은 아날로그 인재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무엇인가 만들고 청소하..

엊그제 http://wondangcom.com/100 를 통하여 낸 문제 풀이 과정입니다. 먼저 탁구공에 1~12 번까지 번호를 부여 합니다. 그리고 1~4/5~8/9~12 그룹을 만들어서 1~4 와 5~8 의 무게를 저울질 합니다.같은 경우 와 다른 경우로 나뉘어 집니다.=> 같은 경우1~8 번까지의 공은 모두 정상이므로 1,2/9,10 의 공의 무게를 저울질 합니다. 만약 같으면 11,12 중 하나의 공이 불량입니다. 이때 정상인 공 하나와 11 번을 저울질 하면 어떤것이 불량인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다르면 9,10 둘중 하나의 공이 불량입니다. 이때 동일하게 정상인 공 하나와 9번공을 저울질 하면 간단하게 찾아 낼 수 있습니다.=> 다른 경우1~4 가 5~8 보다 가볍다고 가정 합니다.1,..

학원을 오픈했더니 종종 마이스터고 문의가 들어 오네요. 엊그제는 현재 중3 학생인데 대덕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는 학생의 문의가 있었습니다. 아버님이 문의 주셨는데 대덕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에서는 신입생 전형요강에 프로그래밍 시험을 본다고 해서 전형요강을 살펴 보았습니다. 학과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40명 임베디드소프트웨어과 20명 정보보안과 20명 으로 총 인원 80명을 선발 하네요. 거의 소수정예 식으로 가르키고 있는것 같아요. 또한 전형별로는 80명 중에 일반전형이 48명 이고 사회통합전형 8명, 마이스터 인재전형이 24명(전국 14명) 이네요. 문의 주신 아버님은 마이스터 인재전형으로 전국 14명 모집 으로 생각을 하고 계신것 같네요. 일단 전형 방법을 살펴 보겠습니다. 일반 전..

탁구공 12개가 있습니다.그런데 이 탁구공 중에 1개가 불량이라서 크기는 똑같은데 무게만 다릅니다.(불량 탁구공이 무거운지 가벼운지 모릅니다.)이 불량 탁구공을 찾아 내는 문제인데... 양팔저울을 이용해서 정확히 3번 만에 찾아내는 문제입니다. 금방 찾아 낼것 같지만...불량 탁구공의 무게가 무거운지 가벼운지 모른다는 부분때문에... 3번만에 찾아내기가 쉽지 않은 문제더라구요..^^ 정답은 다음에 공개 할께요.. 힌트는 4개 4개 4개 로 나누어서 무게를 재는 경우에만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가 많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요구하는 문제일까요? 아니면 규칙을 찾는 문제일까요? 그런것은 잘 모르겠는데요... 생각하기 좋아하는 아이들은 이런 문제에는 완전 흥분을 하더라구요...^^

SW를 통한 신성장동력 발구,지속가능한 창조경제 프레임 구축 및 SW스타트업 활성화 등을 목표로 하여 2017년 9월 14일(목) ~ 16(토) 까지 2017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을 개최 하네요. 개최 배경 및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온라인 사전등록 하러 바로 가기 - http://www.k-softwave.com/sub3_2.asp 소프트웨어 산업에 관심이 있거나 4차산업의 열기를 느껴 보실 분은 소프트웨어 대전에 가서 그 열기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뉴스에 유영민 장관이 한 말이 기사로 떴네요. 원문보러 가기 : http://m.news.naver.com/read.nhn?oid=092&aid=0002120656&sid1=105&mode=LSD 내용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소프트웨어 교육은 코딩교육보다는 전략적,사고력,상상력 중심의 교육이 되어야 한다. 2. 소프트웨어 교육은 아이들에게 재미있어야 한다. 3. 평가방식도 등수를 매기는 방식이어서는 안된다. 수장이 바뀌니 교육의 이념도 바뀌는 듯 합니다.이전에는 소프트웨어 교육 == 코딩 교육 이라는 인식이 강했던것 같은데...이제는 소프트웨어 교육 == 창의력 교육 이 될듯 싶네요.^^ 앞으로 말만하면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주는 시대가 다가 옴에 따라 아이들의 상상력 키워주는 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