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코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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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직업

4차 산업혁명 시대 ‘시험 보는 기계’는 필요 없다

원당컴퓨터학원 2017. 9. 1. 17:30

오늘은 SKT 블로그에 올라온 기사를 링크 걸어 봅니다.


원문 : https://www.sktinsight.com/96116


내용요약



1. 현재 7세 아이들의 65%는 현재 없는 직업을 가지게 될것이다.

2. 스펙 쌓기식 암기교육 사라져야 한다.

3. 학습능력 키우는 맞춤형 교육 필요하다.

 


내용을 너무 짧게 압축했네요.^^


내용을 보면 현재 아이들의 직업은 저희가 보지 못했던 직업을 선택하게 될것이라는 것입니다.

저도 미래를 예측한다는것은 점쟁이가 아니라서 어떻게 바뀔지 전혀 상상을 못하겠구요.

(사실 점쟁이도 그냥 어쩌다 맞추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또한 아이들의 암기교육은 사라져야 한다는 주장에는 정말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저 자체도 요즘에 굳이 무엇인가를 외울 필요성을 못느끼겠네요.

필요하면 네이버나 구글에게 물어 보면 되고..

길안내는 주소만 검색해 주면 모두 알려 주고 말이죠.


하지만 또다른 측면으로 바라 본다면 기본교과과정을 소화 할 필요 없이 암기식 교육이 사라져야 한다는 말은 아닐것입니다.

암기를 통한 성적관리와 같이 비효율적인 부분이 사라져야 한다는 이야기이지... 영어,국어,역사 와 같은 암기과목이 사라져야 한다는 것은 아닐것입니다.


따라서 학습능력 키우는 맞춤형 교육 필요하다고 지적하는 기사에서는 저는 반은 동의 하고 반은 동의하지 않는 편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대학교처럼 자신이 과목을 선택해서 듣게 한다면 모든 아이들의 기초가 흔들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 가더라구요.


저의 어린시절을 돌아 봤을때...

어렸을때는 제가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왜 공부해야 하는지 조차 의미도 알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정말 몇몇 아이(천재성을 지닌 아이) 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아이는 다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갑자기 어느 중학교 선생님이 전교1등하는 학생에게 그 학생의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떠오르네요.

그 학생의 꿈은 굉장히 커서 열심히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학생의 대답은 다음과 같았다고 하네요.

"저는 아직 꿈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니 라고 물으니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고 하네요.

"제가 정작 꿈을 가졌을때 공부가 제 발목을 잡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라고요.


저의 과거를 돌려 보아도 중학교,심지어 고등학교때도 정확한 꿈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다른 사람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공부했던것 같기도 하구요.


가다보니 글이 삼천포로 가네요.^^


초등학생에게 자신에게 맞는 과목을 선택해서 들으라고 한다면? 저는 초등학교때는 기초학문을 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기초적인 지식들을 기반으로 중학교,고등학교... 물론 기초지식 위에서 선택과목으로 자신이 잘하는것을 덧붙여 하는것이 가장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어떠한 기술도 기초학문없이 그저 기술이 되어 탄생하는 것은 없습니다.

탄탄한 기초학문의 스펙위에서 그 원리를 깨우치고 새로운것을 탄생시킬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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