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코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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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직업

'코딩 교육' 도입된다는데..준비 됐습니까?

원당컴퓨터학원 2017. 8. 30. 09:01

원문 : http://v.media.daum.net/v/20170804134055461


오늘은 내년부터 중고등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2019년부터 초등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의무화 에 대한 기사가 있어서 링크 해 보았습니다.


원문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내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코딩이 뭐야? ->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와 코딩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2. 사교육은 벌써 코딩 교육 성과? -> 그에 맞춰서 코딩학원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3. 부족한 교원·전문성…전면 도입 괜찮을까? -> 학교에서 코딩교육을 할 선생님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4. '창의적 문제 해결력'이 핵심...평가방식 관건 -> 창의적 문제 해결력은 교육성과로 평가를 해서 입시와 연결되어 암기과목으로 연결되면 안되겠다는 말로 끝맺음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글을 읽으면서...

2018년 부터 도입되는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에 대비해서 학원을 오픈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사에서 나오는 마지막 문구처럼 "창의적 문제 해결력" 을 교육성과로 평가 하는 일에는 절대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물론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어떤 평가와 잣대를 들이 대는 순간 저희같은 경우는 조금 이득을 보겠지만...

먼 미래를 보게 되면 그것 만큼 안타까운 일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지금 저희 원에서 알고리즘이나 소프트웨어를 배우는 학생들은 그저 프로그래밍이 하나의 도구로 이용되고 있을 뿐이며...

자신이 배운 수학,과학 등 기초학문과 접목하여 결과를 도출해 내는 데 흥미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이러한 학생들이 만약 평가 위주로 바뀌는 순간에 프로그래밍이 흥미 위주에서 공부로 바뀌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어쩌면 창의력이라는게 암기 과목이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학원의 교육방식 자체도 지금의 사고력 위주의 수업 보다는 결과물 위주의 수업 형식으로 바뀌어야 살아 남을지도 모를일이구요...


기사를 보면서 정말 제대로 미래를 위한 아이들의 교육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어서 링크를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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