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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소프트웨어가 이끈다.

원당컴퓨터학원 2018. 4. 12. 11:17

소프트웨어 정책연구소에서 지난달 3월 27일에 진행한 일자리 소프트웨어가 이끈다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한 내용의 자료가 올라와 있어서 링크해 보았습니다.


자료 다운받으러 가기 - https://www.spri.kr/posts/view/21988?code=conference


자료를 다운받아 보면서


국민대학교 이민석 교수님의 제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인재 육성방안이란 자료가 제 마음에 깊이 와 닿네요.^^


이민석 교수님의 자료 중에 이런 글이 있네요...

" 미래 인재에게 뭐가 되고 싶냐가 아니라 뭘하고 싶냐고, 끝까지 해보았냐고, 뭘 배웠냐고" 라고 물어 보았는가 라는...


이 글을 보면서 가끔 저희 아들에게 나중에 커서 무엇이 되고 싶어? 라는 말은 많이 해 봤지만...

나중에 뭘 하고 싶어? 라고 물어 본적은 없는것 같네요.


뭐가 되고 싶냐? 라는 말과 뭘 하고 싶냐 라는 말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전혀 다른 지향점을 가지고 있는것 같네요.

뭐가 되고 싶냐? 라는 것은 어떤 직업, 어떤 정해진 틀이지만...

뭘 하고 싶냐? 라는 말은 미래에 자신이 누릴수 있는 행복이 아닐까요?

뭘 하고 싶은지 생각하면서 새로운 미래는 열릴 수 있는것은 아닐까요?



또한 자료 중에 위와 같은 글을 보면서 참으로 멋진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부모세대가 원하는 미래 인재를 키워야 하는가? 라는 질문이네요...

우리 부모세대가 원할게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원하는 인재로 크게 하자는 주제의 내용입니다.


실제로 제가 컨퍼런스에 참여해서 이민석 교수님 강의를 들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

자료로만 확인을 해 보니 제 상상력이 가미 되고 제 주관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가 질 것 같네요.


아이들이 놀다 지치게 ... 더 재미있는 놀 거리를 만들게 하자... 라는 주제입니다.


선생님은 먼저 배운 사람으로서 또 코딩은 그저 꽤 좋은 놀이 도구로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고 만져 보게 하는게 최선이 아닐까 생각해 보네요.


예전에 앱 프로그래밍을 한 12세 소년이 강의를 한 내용이 떠오르네요.

부모님이나 선생님보다 우리 세대가 더 많이 앱을 가지고 놀고 앱이 무엇인지도 더 잘 안다.

우리가 부모님이나 선생님보다 더 많은것을 생각하고 더 많은 것을 만들 수 있다... 라는 말이 스쳐 지나가네요.


그 소년의 강의를 들을때 정말 우리 아이들보다 제가 더 모르는게 많고 새로운 문물을 접하는것도 훨씬 더 적다는 것...

그리고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는 적응력등...

아이들이 훨씬 빠르게 받아 들이고 자기것으로 만드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거든요.


단지 우리 세대는 우리가 알고 있는것을 도구로서 아이들에게 물려 준다는 그말이 새삼 가슴에 와 닿는 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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