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러닝(Learn) 내일을 향해 러닝(Running)

원당컴퓨터학원에서 배우는 AI, 세상을 향해 달리다

학생부종합전형 137

2026 고3 대입 로드맵 완전 정리 | 월별 입시 일정·전형별 전략 총정리 (경기도교육청 자료 기반)

2026 고3, 지금 이 시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 월별 대입 로드맵 완전 정리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순간, 1년이 정말 짧게 느껴집니다. 막상 시작하고 나면 "언제 이렇게 됐지?" 하는 순간이 오거든요. 그래서 미리 전체 흐름을 한 번 파악해 두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오늘은 경기도교육청에서 2026년에 배포한 고3 한해살이 로드맵 자료를 바탕으로, 현재 고3 학생들이 이번 한 해 동안 어떤 흐름으로 움직여야 하는지 월별로 정리해 드릴게요.출처 : 경기도교육청 경기진학정보센터 (https://more.goe.go.kr/jinhak/)3월 – 올해의 시작, 대입 전형 큰 그림 파악3월은 고3 생활의 출발점입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2027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을 확인하는 것입니다.2027학년도..

컴공 희망인데 유산균 배양 실험을 했어요, 이걸 생기부에 어떻게 담을까요?

컴공 희망인데 유산균 배양 실험을 했어요, 이걸 생기부에 어떻게 담을까요?학종 준비 오픈채팅방에 이런 질문이 올라왔어요."컴공 희망하는데 유산균 배양 후 콜로니 수를 세는 실험을 했는데, 저만의 실험 결론을 도출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생물 실험 보고서를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게 좋을까요? 컴공 희망합니다."두 질문이 연달아 올라왔는데, 읽으면서 딱 느낌이 왔어요. 이 학생, 실험은 열심히 했는데 "컴공 지망인 내가 생물 실험 보고서를 어떻게 써야 차별화가 될까"를 고민하고 있는 거잖아요.정답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콜로니 수를 손으로 세고 표에 적는 게 아니라, 데이터로 만들고 파이썬으로 분석하면 됩니다.유산균 콜로니 실험, 사실 데이터 분석의 최적 소재예요유산균 배양 실험은 보통 이런 방식으로 진행..

동아리 시간에 만든 태양전지 회로, 생기부에 이렇게 담을 수 있어요

동아리 시간에 만든 태양전지 회로, 생기부에 이렇게 담을 수 있어요학종 준비 오픈채팅방에 이런 글이 올라왔어요."태양전지 관련해서 동아리에서 썼는데, 과학적 오류 있는지 봐주실 수 있으신 분?"이 짧은 한 줄이 꽤 많은 걸 담고 있어요. 동아리 활동으로 태양전지를 다뤘고, 뭔가를 써서 제출했는데, 내용이 맞는지 확신이 없는 상황인 거죠. 이 학생처럼 동아리에서 태양전지나 회로 실험을 해본 경험이 있는데 생기부에 어떻게 담아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오늘은 태양전지를 소재로 물리·화학 교과 세특과 코딩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는지 풀어볼게요.태양전지, 사실 교과서 내용이에요태양전지를 그냥 "햇빛 받으면 전기 생기는 것" 정도로만 알고 있다면 생기부에 깊이 있는 탐구를 담기 어렵습니다..

수학 세특에 코딩을 넣는다고요? 가능합니다, 이렇게 하면 됩니다

수학 세특에 코딩을 넣는다고요? 가능합니다, 이렇게 하면 됩니다학종 준비 오픈채팅방에 이런 질문이 올라왔어요."컴공 희망하는데 수학 탐구 주제를 약물농도분석 이차함수, 도형의 방정식 GPS, 다항식 암호화기술 중 어떤 걸 생기부에 넣는 게 좋을까요?"답변은 명확했습니다. "2번째나 3번째요."왜 그 답이 나왔는지, 그리고 실제로 어떻게 세특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 오늘 풀어볼게요.왜 암호화 기술과 GPS인가요?약물농도분석도 나쁜 소재는 아닙니다. 하지만 컴공 지망 학생 입장에서 보면 이야기가 달라져요. 약물농도는 생명과학·의학 계열 생기부에서 훨씬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반면 암호화 기술과 GPS는 수학 교과 내용을 배우는 순간 "이게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 거지?"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소재예요. 그..

친구랑 같이 만든 파이썬 프로젝트, 생기부에 이렇게 쓰일 수 있습니다

친구랑 같이 만든 파이썬 프로젝트, 생기부에 이렇게 쓰일 수 있습니다"컴공 희망하는 저랑 의학과 희망하는 친구가 같이 파이썬으로 바이러스 확산 시뮬레이션 영상을 만들었어요."학종 준비 오픈채팅방에 올라온 실제 고등학생 이야기입니다. 읽는 순간 딱 느낌이 왔어요. 이거, 정말 잘 만들어진 프로젝트 소재라고요.코딩을 배운다는 게 단순히 파이썬 문법 익히는 걸 넘어서, 이렇게 실제 사회 현상을 탐구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걸 잘 보여주는 사례거든요. 오늘은 이 소재를 교과 세특으로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지 풀어볼게요.교과서에도 나오는 이야기입니다2022 개정 교육과정 고1 통합과학에는 감염병 확산 원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수적 증가, 감염 재생산지수 R₀라는 개념이 교과서에 등장하는데, 쉽게 말하면 "감..

건강보험료는 왜 오르는 걸까요? — 공공데이터로 직접 분석하는 Python 프로젝트

건강보험료는 왜 오르는 걸까요? — 공공데이터로 직접 분석하는 Python 프로젝트"건강보험 재정이 올해 바닥난다."이런 뉴스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막상 학생들한테 "건강보험이 뭐야?"라고 물어보면 "매달 부모님이 내는 돈?" 정도에서 대답이 끊기는 경우가 많습니다.그게 당연한 게, 교과서에서 건강보험을 배우기는 하는데 거기서 끝나거든요. 수치를 직접 들여다보거나 데이터로 분석해 본 경험이 없으니까요.그런데 이걸 반대로 생각해 보면, 바로 여기서 아주 좋은 프로젝트 소재가 생깁니다. 뉴스에서 매일 나오는 이야기를 공공데이터를 직접 가져다가 Python으로 분석하고 시각화해 보는 프로젝트, 생기부에 담기에도 딱이고 진짜 사회 문제를 탐구하는 경험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습니다.이게 어떤 교과랑..

통합과학 시간에 배운 앙부일구와 삼각측량, 코딩으로 다시 살아난다면?

통합과학 시간에 배운 앙부일구와 삼각측량, 코딩으로 다시 살아난다면?얼마 전 과학 선생님들 단톡방에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왔어요.통합과학 1단원을 가르치면서 "이 단원 진짜 뭘 가르쳐야 할지 모르겠다"는 하소연이 쏟아진 거예요. 앙부일구 시간 읽는 법, 삼각측량으로 강 건너 거리 재기... 시험 문제는 나오는데 학생들 입장에서는 "이걸 왜 배우죠?"라는 표정이 역력하다고요.근데 저는 이 단원을 보면서 오히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이거, 코딩 프로젝트로 연결하면 정말 좋은 소재인데?"먼저, 이게 어느 단원 이야기냐면요2022 개정 교육과정 기준으로 통합과학1은 '과학의 기초', '물질과 규칙성', '시스템과 상호작용'의 3개 영역으로 구성되는데, 과학의 기초 영역에서 시공간을 포함한 기본량과 단위, 측..

체스 로봇이 학원 책상 위에 있다고요? 거기서 AI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체스 로봇이 학원 책상 위에 있다고요? 거기서 AI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며칠 전 과학 선생님들 단톡방에서 재미있는 장면이 펼쳐졌습니다.한 선생님이 자기 학원 책상에 올려둔 물건 사진을 올리셨는데, 다들 "저게 뭐예요?"로 난리가 났거든요. 다름 아닌 AI 체스 로봇이었습니다. 그것도 로봇팔이 직접 체스 말을 집어서 보드 위에 탁탁 올려놓는, 꽤 신기한 물건이었어요.이름은 Manya Cynus. 홍콩의 스타트업에서 킥스타터 크라우드펀딩으로 개발한 제품인데, 스마트 로봇팔과 Stockfish 체스 엔진을 탑재하고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없이도 완전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AI 체스 로봇입니다. 8단계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고, ELO 400부터 2500까지 대응합니다. Yahoo Finance거기다 Bluetooth..

"완벽한 이해는 오만일 수 있다" — 서울대 컴공 합격생이 남긴 말

"완벽한 이해는 오만일 수 있다" — 서울대 컴공 합격생이 남긴 말수업 중에 가끔 이런 학생을 만납니다.코드가 한 번에 딱 안 풀리면 포기해버리는 친구. "이 문제는 왜 이렇게 되는 거예요?"라고 묻기보다 "답이 뭐예요?"를 먼저 물어보는 친구. 반대로,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다음으로 넘어가지 않아서 시간이 부족해지는 친구.오늘 소개하는 기사 속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합격생의 이야기는, 그런 학생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이 학생이 특별했던 이유교육 전문 매체 교육을 비추다의 보도(송동일 기자, 2026.03.07)에 따르면, 이 학생은 일반고 출신입니다. 특목고나 자사고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 흔히 있는 일반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런데도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에 합격했습니다.비결은 성..

고1, 2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법

고1, 2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법솔직히 말하면, 학종은 3학년 되어서 갑자기 준비할 수 있는 전형이 아닙니다.포항공대 합격생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어요. "1학년 때부터 쌓아온 것들이 3학년 때 빛을 발했다"고요. 지금 고1, 고2라면 오히려 가장 좋은 시점입니다. 아직 만들어갈 시간이 있으니까요.학종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나다움'을 보여주는 것많은 학생들이 학종을 준비할 때 "어떤 활동을 해야 하나요?"부터 물어봅니다. 근데 사실 순서가 반대예요.올바른 순서는 이렇습니다.드러낼 역량 선정 → 주제 선정 → 적합한 활동 찾기 → 활동 구성 및 진행 → 학생부 작성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먼저 정하고, 그걸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을 설계하는 거예요. 활동이 먼저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