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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교육은 미래를 향하고 있는가?

원당컴퓨터학원 2018. 4. 9. 09:28

오늘은 크레존 블로그에 올라온 우리의 교육은 미래를 향하고 있는가? 라는 주제의 글을 링크해 보았습니다.


바로가기 https://www.crezone.net/?page_id=127718&c=cn&m=V&n=1530


내용요약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하라리는 "현재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내용의 80~90%는 이 아이들이 40대가 됐을 때 전혀 쓸모 없을 확률이 크다" 고 말한다. 판사,회계사,텔레마케터,부동산 중개인,자동차엔지니어,기계전문가,비행기조종사... 등 향후 20년 안에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고 '고용의 미래' 라는 보고서를 통해 지적한바 있다.


아이들이 살아갈 세대는 사람과의 경쟁 뿐만이 아닌 기계(인공지능)과의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기발한 질문을 던지고,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고,자신만의 아이디어와 생각을 끊임없이 제기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



위의 글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세상을 그려 보게 되었네요.


그러면서 제가 왔던 세상을 다시 한번 뒤돌아 보게 되었어요...


불과 20년 전인 1998년에는 어떠했었는지...

저는 20년전인 1998년에 전산 계통의 일을 하고 있었지만...

회사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회선은 불과 240K의 속도의 전용회선을 사용하고 있었고....

600M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데 1시간~1시간20분 정도 걸리는 시간이 걸려야 600M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PC의 HDD도 20G~40G 정도의 용량도 남아서 놀 정도의 용량이었던것으로 기억되네요.


어느날 갑자기 회사 직원이 KT전화국 내에서는 100M 인터넷 속도로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고 600M 파일을 단 1~2분이면 다운 받을 수 있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렇게 인터넷 속도가 빨라서 어디에 써먹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었네요.


하지만 지금의 세상에 와서 돌이켜 보니...

이제는 가정집에서도 인터넷 100M는 속도가 느리다고 생각되어 기가 인터넷을 사용해야 되는 시대가 도래했고 600M 파일을 다운 받는데 몇분 걸린다고 하면 속도가 느려서 답답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네요.


사람이 편리함에 익숙해 지면 불편함의 한개라도 참기가 어려운 시대에 도래해 있습니다.


이 시대는 분명 점점 더 인공지능의 로봇에 의해 편리함은 창출 될 것이고.


아이들의 미래는 이러한 인공지능에 무장된 최첨단 기술들이 도래 할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돌이켜 보니 우리 아이들이 이 새로운 첨단 기술들을 어떻게 이용해서 어떠한 것을 창조할 것인가 라는 문제가 정말 크게 다가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탄탄한 기본기와 많은 독서를 통한 다양한 대리 경험, 또한 여행을 통한 다양한 경험, 다양한 지식의 습득 외에도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일'이 가장 큰 문제는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생각하는 힘은 선생님의 문제 풀이 과정을 통해서 생기는 힘은 아닌것 같은 생각은 들더라구요.

아주 간단하게라도 문제를 던져 주고 이것을 이런 저런 생각을 통해서 어떤 결과를 도출해 낼수 있는...

문제에서 실마리를 찾고 그것을 풀어 갈수 있는 과정...

이러한 과정은 문제와 정답은 같을지라도 실마리를 푸는 과정은 모두가 서로 다르고 풀이 과정도 모두 다른...

이러한 도출의 과정을 만들어 가면서 생각하는 힘이 길러 지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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