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코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

2025년 모든 학교에서 코딩이 시작 됩니다. 먼저 준비하는 사람만이 기술을 선도해 갑니다~

기타/도서리뷰 111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코틀린편

코틀린이란 언어를 이 책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네요. 먼저 코틀린의 역사를 보니 그렇게 길지 않은 2011년 JetBrains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를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합니다.세미콜론(;)을 사용하던 습관을 가진 C/C++,Java 같은 언어를 사용하던 사람이 사용할때 습관적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세미콜론을 사용해도 컴파일 에러를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언어를 사용하던 사람을 위한 배려가 엿보이네요. 2017년 구글에서 안드로이드의 공식언어로 채택하면서 2017년 3분기 사용언어중 46위를 기록했었는데... 2018년 초 반년만에 27위로 도약을 했네요.또한 구글 진영에서 활성화를 하고 있는 언어이다 보니 어디까지 상승할지 모를 일이기도 하네요...그만큼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언어중 하나..

기타/도서리뷰 2018.11.02

처음시작하는 R데이터 분석

요즘 4차산업혁명시대가 대두 되면서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관련된 부분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그 중에서 빅데이터 관련되어 R 데이터 분석이나 통계 관련된 내용을 심심치 않게 볼수가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아직 R 프로그래밍이란 것이 무엇인지 접해 볼 생각도 못했고 접해 보지도 않았었는데 이번에 한빛미디어에서 출판된 처음시작하는 R데이터 분석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네요. 처음 보았을때 첫 표지에 7일 완성 로드맵이라는 글자가 왠지 거슬리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책을 사면 20일 완성... 몇일 완성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정말 책을 읽다 보면 그 몇일안에 완성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매번 깨닫기 때문에 이 R데이터도 어떻게 7일만에??? 라는 느낌을 갖고 있으면서 책장을 넘겨 보았어요.하지만 책장을 덮을..

기타/도서리뷰 2018.10.08

밥벌이의미래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예스24 리뷰어로 읽어 본 책이네요.^^여기서 말하는 밥벌이는 우리 아이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미래세상에 가 보면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한번쯤 생각해 보게 해 주는 책이었던것 같습니다. 위의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크게 6가지 주제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I. 불쑥 찾아온 4차 산업혁명II. 자율주행차III. 인공지능IV. 빅데이터V. 사물인터넷VI. 블록체인 위와 같은 목차로 4차산업혁명에 관련된 주제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I.불쑥 찾아온 4차 산업혁명 편에서는 바둑의 제왕이 된 알파고와 그리고 현재 도심에서 시험운행중인 자율주행,인공지능등 현재 다가온 기술과 진행중인 기술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II.자율주행차 편에서는 2030년이 될지 202..

기타/도서리뷰 2018.09.28

초등학생도 이해하는 확률과 통계

이번에는 문과생도 이해하는 확률과 통계 라는 책을 리뷰하게 되었어요.^^사실 저희 특성상 이산수학을 기반으로 알고리즘이 올라가는 구조라서 학생들에게 이산수학을 짬짬히 설명해 주고 있는데요.이 이산수학의 기본은 어떤것을 증명하는 것이 기본이 되지만 그래도 내용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순열,조합,확률,통계 부분이 가장 많은 포지션을 차지하거든요.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만한 책이 없을까 해서 이산수학 책을 여러가지 살펴 보았지만 사실 이산수학으로 검색 하니 모두가 대학교 교재만 검색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교재가 없다 보니 대학교 교재 중에서 그나마 쉽게 나온 것으로 설명이 들어갈때가 있었지만 항상 아쉬운것은 초.중 학생이 보기에 쉬운 교재가 없을까 하는 부분이 항상 아쉬웠었네요. 문과생도 이해하는 확률과 ..

기타/도서리뷰 2018.08.27

혼자서도 쉽게 익힐 수 있는 자기주도 C언어 프로그래밍

이 책은 다른 C언어 프로그래밍과는 약간 다른 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다른 C언어 프로그래밍에는 대부분이 문법을 설명하고 예제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형태로 되어 있지만 이 책은 그와 거꾸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먼저 문제를 풀어 봅니다.이 문제에 대한 예제 프로그래밍이 나오고 거기에 맞는 프로그래밍 문법에 대한 설명이 주어집니다. 사실 전산하는 사람들이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는 가장 빠른 길이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소스를 해석하면서 이러한 문법을 사용하고 있구나 하면서 배울때 가장 빨리 배웁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자신이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때 거기에 필요한 기능들의 소스를 구해서 그것을 어떤 식으로 구현했는지 해석하고 내가 만들고자 하는 프로그램에 어떤 부분이..

기타/도서리뷰 2018.08.21

재미 있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이 책은 일본인인 사쿠라이 스스무가 지은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이야기를 장은정님이 옮긴 책입니다.처음 이 책의 리뷰를 신청하게 된 이유는 단지 책의 제목만을 보고 우리 아이들이 읽기에 흥미가 있을것이라 생각 했기에...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 할 수 있을까? 라는 힌트를 찾기 위해서 였습니다. 책을 받아서 읽으면서 느낀 점은 재미있어서 하루만에 뚝딱 읽어 버릴 책은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어떤 책은 아이들이 바라보기 쉬운 시각으로 정말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하루만에 뚝딱 읽어 버릴수 있는 구성들로 되어 있는데...이 책은 그러한 구성이 아니고 한번씩 곰곰히 곱씹어 생각해야만 하는 내용들이 수록 되어 있습니다.제가 우리 아이에게 "재미있게 읽는 수학이야기 라니 아빠가 얼른 읽고 ..

기타/도서리뷰 2018.08.17

기술을 이해하기 전에 보는 빅데이터 빅마인드

현재 시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도래하면서 초연결시대를 맞이 하고 있습니다.이러한때에 다가오는 거대 물결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해야 될지 대부분의 사람이 막막 할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4차산업혁명에 대한 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하면서 많은 정보들을 접하고 있지만 항상 그 중심에는 로봇보다 우수한 두뇌를 사용하는 창의력이 바탕이 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 창의력은 어디서 부터 시작되는 것이고 또한 무엇인지...기술적인 접근이 아닌 인문학적인 접근을 시도하는 책인것 같습니다. 이 책을 펼쳐 보기전에 이 책은 빅데이터, 블록체인 과 같은 4차산업을 대비 하기 위한 기술서적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하지만 책을 펼쳐 보면서 단숨에 제가 생각했던 책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

기타/도서리뷰 2018.08.13

중학생도 이해하기 쉬운 Do it 자바 프로그래밍 입문

이번에는 이지스 퍼블리싱 에서 전자책 서평단을 모집한다기에 응모를 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전자책 서평단도 상당히 좋은것 같네요.^^사실 소장하고 싶은 책은 별도로 구매해서 책을 소장하면 되지만...이 책을 구매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는 이 책을 모두 읽어 본 다음에나 판단이 되는데...서점에서 하루 종일 서서 이 책을 모두 다 읽어 보고 구매 여부를 가릴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싶어요^^ 그래서 서평단에 응모를 해 보았는데...이번에도 기분 좋게 서평단에 당첨이 되었다고 해서 전자책을 볼 수 있는 행운이 따랐습니다. 책의 표지를 보면 문과생도 중학생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자바 프로그래밍 입문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실 중학생이라고 해서 모든 중학생이 프로그래밍을 어려워 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어떤..

기타/도서리뷰 2018.08.08

보면 아는 블록체인을 읽어 보고

요즘에 제 관심사는 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과 같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열쇠 같은 지식들입니다.예전 1990년대 후반에 xml이 나올때 xml 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xml의 두꺼운 책을 사 놓고 나서 한번도 보지 못한 책이 책장에 꽂혀 있네요.^^그 책은 아마도 xml 에 대한 기술서적이었던것 같은데... 지금 봐도 왜 그렇게 복잡하게 되어 있는지 그것을 전부다 분석해 볼 필요는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접근했던 덕분에 xml 이 엄청 어렵게 느껴졌고 xml로 데이터를 주고 받고 한다고 하면 트라우마 같은 아픔을 간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알아 보니 단순히 xml 은 규격화된 데이터 프로토콜에 불과 하고 값들을 주고 받기 편하게 범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데이터..

기타/도서리뷰 2018.07.30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알게해주는 처음 배우는 블록체인

2012년쯤에 블록체인이란 기술을 처음 들어 보기는 했지만 저하고는 너무 무관한 일이라서 그냥 그런 기술이 있나 보다 하고 스쳐 지나갔었는데...어느날 갑자기 불어닥친 비트코인의 열풍에 갑자기 블록체인이 도데체가 뭐야? 라는 생각이 들었었네요.인터넷을 검색해 봐도 거래장부를 블록화 해서 암호화 하고 또한 비트코인인 경우 10분에 한번씩 다시 블록화 하며 장부를 여러사람이 나누어 갖기 때문에 해킹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해킹 방지에 뛰어난 기술이라는 것 정도...그래서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채굴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해서 채굴도 해 보았지만...어떤 구조로 어떻게 채굴이 되고 가상화폐는 어느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정확히 판단을 할 수가 없었네요.비트코인이 어느날 갑자기 예전의 튤립구근과 같이 ..

기타/도서리뷰 201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