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컴퓨터학원[제1559호]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3은 다음과 같이 직접 딥러닝프레임 워크를 파이썬을 이용해서 만들어 봅니다. 이렇게 딥러닝 프레임워크를 구현하다 보면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 시리즈를 읽으면서 기초이론을 접목해서 직접 실행해 보면서 어떤 식으로 딥러닝이 동작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3편에서는 Step1~60 까지 단계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60단계는 다음과 같이 다섯고지로 나눌 수 있으며 여기서 만드는 딥러닝 프레임 워크는 DeZero 프레임워크입니다. 텐서플로 2.0부터는 이 책에서 설계방식이 DeZero 와 같은 방식을 채택했으며 이러한 프레임워크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미니멀리즘 - 이해하기 쉽게 만들기 : 아래 몇 단계의 코드를 확인해 보시면 파이썬을 조..

예전에 유니티를 공부 하고 싶어서 초보자를 위한 유니티5 입문 책을 구매해서 본적이 있었는데요~ 이 책은 "초보자를 위한 유니티5 입문 책"의 개정판으로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유니티5 입문"책은 유니티 5.3.1 버젼에서 테스트 완료 된 버젼이라서 책을 따라 하다 보니 유니티 버젼이 너무 많이 달라서 개념을 정확히 이해 하지 않는다면 따라서 연습하기 너무 많은 무리가 있었는데요~ "초보자를 위한 유니티 입문"은 유니티 최근 버젼인 유니티 2019를 반영하여 개정되어 있어서(현재 유니티 버젼은 유니티 2019.4 버젼입니다.) 프로그램 설치부터 따라서 연습을 할 수가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서 초보자에게 딱 적합한 책입니다. 제가 처음 유니티를 접할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3D 게임을 만..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 시리즈는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로 딥러닝을 구현하는 것이 아닌 책 제목 처럼 밑바닥 부터 구현을 하면서 딥러닝의 개념들을 정확히 잡아 가는 입문서입니다.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 전편에서는 퍼셉트론, 신경망, 오차역전파 등을 통해서 이미지 인식 분야까지 다루었다고 하면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2" 에서는 순환신경망(RNN)을 이용한 자연어 처리와 시계열 데이터 처리에 사용하는 딥러닝 기술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2 를 살펴 보겠습니다. 오라일리(O'Reilly) 하면 이상하고 생소한 동물들의 표지가 인상적인데요~ 이번 책은 물고기가 주제네요.^^ 어떤 물고기 인지는 모르겠지만 토실토실 한것이 많은 영양가가 있을것 같은데요.~ 자연어 처리에 관한..

최근에는 SW직군의 채용 과정에서 코딩테스트 비중이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삼성전자,카카오,네이버,넥슨 외에도 많은 기업에서 코딩테스트를 통해서 인재를 선발하고 있는데요. 이 책에서는 16년도 부터 20년도까지 코딩테스트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어떤 유형이 자주 출제 되는지를 알려 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컴퓨터를 활용한 문제해결능력을 중요시 하는 유형으로 DFS/BFS 위주의 출제경향을 보이고 카카오에서는 그리디 혹은 구현 유형의 문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그리디 유형이 자주 출제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이 그리디 유형의 문제도 현재 상황에서 가장 좋은 것만 선택 된다는 알고리즘을 이해 했다고 해서 쉽게 풀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따라서 많은 문제 연습을 통해서..

이 책은 유닉스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고 또한 유닉스 개발 현장에 있던 벨 연구소 직원의 회고록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내 벨 연구소 내에서 직접 근무하면서 같이 고민하고 유닉스의 새로운 프로토타입을 만들어가는 과정 하나 하나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 컴퓨터의 역사에 흥미를 갖는 학생이라면 이책을 읽어 볼 것을 추천 합니다. 이 책의 구성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부 벨연구소 2부 유닉스프로토타입 3부 유닉스1판 4부 유닉스6판 5부 유닉스7판 6부 연구소를 넘어서 7부 사업화 8부 후손 9부 유산 1부 벨연구소 편에서는 세번째 튜링상 수상자인 리처드가 저자에게 말한 "사람들에게 사전과 문법 규칙을 주고서 자, 당신은 이제 훌륭한 프로그래머예요 라고 말하지" 라는 글귀..

이번에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로 읽어 본 책은 한빛미디어의 딥러닝과 바둑 입니다. 2016년 알파고가 이세돌 9단과의 경기에서 4승 1패로 승리를 하게 되면서 인공지능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는데요. 경우의 수가 19 * 19 = 361 에서 각각의 경우를 계산 해야 되기 때문에 361! 의 수가 나오고 이 수는 우주의 모래알 갯수 만큼이나 많은 경우의 수라는 것을 깨닫고 현존하는 기보를 암기해서 거기에 맞춰 게임을 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정말 스스로 생각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거든요. 책의 구성을 보면 위와 같이 1부 기초에서는 머신러닝의 기초를 배우고 첫번째 바둑봇을 만들어 보게 됩니다. 1부에서 만들어 본 봇으로 사람이 black(X) 봇이 white(0) 게임을 하는 모습입니다. 봇은 거의..

한빛 미디어 5월에 신청한 책은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17가지 개발 기술" 이란 책이네요. 저는 요즘 학교에서 무엇을 가르쳐 주는지 잘 모릅니다. 학교를 졸업한지 정말 꽤 오래 되었거든요~ 그래서 학교에 다닐때는 이 책에서 만나는 기술들의 몇몇을 제외하고는 있지도 않은 기술이었기에 당연히 교육을 받지 못했던것은 사실이네요. 하지만 제가 실무를 하면서 많이 막혔던 부분들~ 어떤때는 한 문제에 막혀서 몇일을 부딪혀서 해결했던 문제들~ 특히나 다른 시스템과 연동할때의 문제들은 지금도 항상 두려움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실제로 실무에 투입이 되면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다른 프로그램들과 연동을 해야 할일이 많은데 실제로 요즘 IT 업무는 협업이 대세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시스템과의 연동은 필수 불가결의 요소 입..

오늘은 한빛 미디어에서 출판한 처음 배우는 플러터의 책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제가 처음 배우는 플러터 라는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크로스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개발이라는 문구에 끌려서 였습니다. 크로스 플랫폼이란 한가지 소스 코드를 가지고 여러가지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예전에 제가 프로젝트 수행 할때 같은 C언어로 프로젝트를 수행해도 윈도우즈에서 구동시키는 프로그램 소스코드를 개발 후에 다시 유닉스에서 똑같이 구동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유닉스 환경에 맞춰서 한땀 한땀 소스 코드를 수정해 주고는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OS에 종속적인 언어들을 유지 보수 하기 위해서는 똑같은 곳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모두를 수정해야 되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

오늘은 이지스퍼블리싱에서 출판한 Do it 시리즈 중에 키트 없이 만드는 아두이노 라는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저는 책의 제목만 보고 키트 없이 아두이노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말에 눈이 번쩍 뜨이더라구요. 우리 학생들과 같이 아두이노 수업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아두이노 수업을 매끄럽게 진행하기가 정말 버거웠거든요. 그냥 개념대로 저항 꼽고 배선 연결하고 회로 구성하고~ 코딩 준비 끝. 코딩을 해서 아두이노에 프로그램을 구동시키면~~~ "짜잔... " 하고 동작을 해야 할 아두이노가 꿈쩍을 하지 않을때가 많았거든요. 그 때마다 원인을 찾기 위해서 배선 점검하고 회로 점검하고 부품이 문제가 있는지 코딩이 문제가 있는지... 물론 이러한 부분들이 모두 다 아두이노 프로그램을 하기 위한 과정이기는 하지만~ 개..

http://book.dkyobobook.co.kr 책쉼터 book.dkyobobook.co.kr 사이트에 접속하면 다음과 같이 도서관 이용 방법이 팝업으로 뜨는데요. 현재 4월 한달간 전자책 2권을 무료로 대여 해서 볼 수 있습니다. 저는 2권인줄 모르고 여러권 담아서 보려고 그냥 담다 보니 2권을 초과했다고 메지지 뜨네요... 교보문고 아이디가 있다면 교보문고 아이디로 로그인해 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보시고 싶었던 책이 있다면 검색을 해서 대여 신청을 해 주시면 되는데요. 대출 버튼을 클릭하면 전자도서관에 쏘옥 들어갑니다. 내 서재를 클릭하면 좀전에 대출한 책의 목록이 조회가 됩니다. 여기서 보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ebook도서관이 설치되지 않았다면 ebook도서관을 설치하라고 나오고 설치가 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