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세상을 바꾸는 10가지 직업

오늘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세상을 바꾸는 10가지 직업이라는 글이 있어서 링크 해 보았습니다.

원문보기 : https://blog.naver.com/moeblog/221168308600

내용요약

대학의 초과수요 상위 10개 전공 - 기계.금속,전기.전자,건축,화공,농림수산,토목.도시,의료,미술.조형,약학,교통.운송 등의 학과 배출자가 적어 여전히 많은 학생을 필요로 하고 있다, 또한 유아교육,애완동물,사회복지,응급간호 등의 분야에서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제품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세상을 바꾸는 10가지 직업으로 빅데이터 큐레이터,네트워크메신저,대체에너지전문가,소재 이네이블러,DNA텔러,스토리텔러,우주항공엔지니어,창조기업가,니즈디자이너,디지털파놉티콘 등이다.

세상을 바꾸는 10가지 직업을 들어 보니 너무 생소한 단어들만 나열이 되어 있어서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빅데이터 큐레이터는 인공지능 등에서 사용되는 빅데이터의 전략을 제시하고 구축,분석및 활용하는 사람을 의미 합니다.

이러한 빅데이터 큐레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일단 이러한 빅데이터 큐레이터가 되기 위해서도 어떤 분석이나 구축및 활용 단계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수학 기반의 기초학습이 최우선 순위가 될것입니다.

아무래도 빅데이터와 같은 많은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기법들은 수학중에서도 통계,확률,선형대수 등의 학문이 접목될것 같구요... 

그리고 전산 관련해서는 알고리즘 관련 준비를 해 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알고리즘은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기 때문에 어떤 일에서 분석하고 전략을 제시하고, 구축할 때 정말 필요한 힘일 것  같네요.

네트워크 메신저는 어떤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인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구시대 사람이라서 네트워크 메신저 하면 카톡 같은 메신저 밖에는 생각 나지를 않네요.^^ 나중에 알게 되면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대체에너지전문가는 에너지 관련 전문가를 말하는데 이쪽은 환경관련 학과를 준비하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소재 이네이블러는 다양한 소재 선택을 통해 산업과 디자인을 연결하는 매개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하는데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산업디자인 학과 등을 준비하는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DNA텔러는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느낌으로는 DNA 관련된 생물공학과를 준비하면 될것 같아요.

스토리텔러란 이야기해주는 사람을 의미하는데 이것은 특별히 준비한다기 보다는 책을 많이 읽고 많이 보고 많이 듣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우주항공엔지니어는 이러한 관련 학과가 별도로 준비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학과로 지망을 하면 될것 같네요.

창조기업가는 창의력을 바탕으로 기업을 만들어 가는 사람을 의미하며 이러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상상력과 다른 사람과 서로 다른 관점에서 볼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할 것 같네요.

니즈디자이너 는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것을 디자인을 하는 사람을 말하는데 이러한 직업은 디자인 공부가 선행이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디지털파놉티콘은 디지털(네트워크)를 통해 감시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기사나 댓글,국가권력에 의한 감시,검열 등 사용자가 만들어 가는 감시하는 형태의 직업을 의미합니다.

앞에서 알아본 10여개의 직업들을 살펴 보았는데요...

아직은 생소하기만 해서 아무래도 진짜 직업 보다는 개념적인 직업들이 더 많았던것 같아요....

사실 앞으로 생길 직업들은 어떤 형태로 생길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라서 전문가 분들도 딱 꼬집어 이야기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분명한것은 10년뒤의 직업은 지금에는 없던 직업이나 또는 지금은 사소한 일에 불과 했던 것들이 10년후에는 중요한 일이 될수도 있을거란 사실이네요.

2002년에 만들어진 '마이너리 리포트' 란 영화속에서 2050년에나 만들어 질 것이라고 생각했던 홍채인식이나 스마트워치 등은 이미 만들어져서 상용화 되어 있는 점을 볼때...

미래의 기술들은 상상보다도 더 빠르게 다가 온다는 사실들일 것입니다.

이러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우리 학생들이 "호기심을 갖고 지적 탐구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체험을 해 보는 것" 이 가장 중요한 준비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