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를 통해 직원을 뽑고 네트워크를 통해 근무하는 시대...
제가 아는 분도 지금도 재택 근무를 하시는 분이 계시고...
저도 2018년 부터는 주 2회만 회사에 나가서 업무미팅을 하는 정도로 회사측과 협의가 완료 된 상태입니다.
앞으로 미래 시대에는 재택근무 자체가 더욱더 많아 질 것이고 프로젝트 단위의 업무들이 더 각광을 받게 될것입니다.
재택근무가 그리 좋은 것은 아닙니다. 업무영역과 개인 영역이 혼합이 되어 버릴수 있기 때문에 구분을 잘 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혼자 있다 보면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외로움도 많이 탈 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 단위의 업무에서는 한사람이 한프로젝트에만 매달리지 않고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동영상에서는 일자리4.0 시대에 우리가 잘먹고 잘 살기 위해서 해야 할일을
첫째는 자신의 일에서 인간다운 가치 찾기 로 두고 있습니다. - 어떤 일이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서 가치를 찾지 못한다면 그 일을 하는 것은 고충 그 자체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둘째는 기술변화 산업과 신기술의 흐름을 파악 - 앞으로 시대는 더욱더 빠르게 바뀌기 때문에 이러한 흐름을 발빠르게 잡고 그에 적응하는 사람만이 살아 남을것은 자명한 일일것입니다.
셋째는 직장이 아닌 평생 할 수 있는 자기안의 직업 만들기 - 이제는 평생 직장 개념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가장 안정적인 공무원을 하기를 원하고는 있지만... 공무원이라고 평생 직장개념에서 바뀌지 말라는 법은 없기 때문에 미래는 불투명한것 같습니다.
넷째는 자신의 일에 대한 객관적인 성찰하기 - 이 글을 보니 제가 많이 반성이 되네요.^^ 저는 모든 사람이 모두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줄만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제 주변 지인들도 저와 많이 비슷한 사람들만 만나다 보니 더욱더 그런줄 알았던것 같구요... 하지만 살아가는 날이 늘어 날수록 저와 너무 다른 사람이 많은것을 알수 있었고... 의견이 다르면 제 의견을 그 사람에게 이해 시켜 주던가 아니면 제가 상대방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충돌에 의해 많은 피해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상대방의 의견을 좀더 존중하고 제 의견을 이야기 하는 법을 배워 나가고 있는 중이네요... 자신의 일에 대해 주관적인 관점에서만 바라보다 보면 오류를 찾기 힘들고 또한 발전이 힘들수 있습니다. 항상 모든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해 관대한 법이니까요... 이렇게 자신의 일에 대한 객관적인 성찰 부분은 자신을 좀더 성장하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되더라구요.
앞으로 일자리 4.0의 시대에는 알고리즘 보다는 데이터영역이 대세가 될것이라고 하는데요....
학생들과 같이 성장하는 입장에서 보면 학생 입장에서는 알고리즘과 같이 사고하는 힘을 기르는데 역량을 집중하는것도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 보게 되는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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