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미래산업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핫 이슈가 되고 있는것 같아서 블록체인을 검색하다가 금융보안원에서 발간한 블록체인 및 비트코인 보안 기술의 자료가 있어서 공유해 봅니다.
자료를 살펴 보면 블록체인의 개념으로 다음과 같네요.
개념 : 블록체인은 분산 데이터베이스와 유사한 형태로 데이터를 저장 하는 구조체 리스트로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데이터를 저장·검증하므로 임의조작이 어렵도록 설계됨
구조 :
구조는 위의 그림과 같이 헤더와 바디로 구성된 구조체로 이전블록과 현재블록의 해쉬값을 포함한 더블 링크드리스트 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하네요.
비트코인의 개념 : 신규 화폐는 채굴(Mining)3)에 의해 발행되며, 동시에 새로운 블록이 생성
채굴이란 거래의 유효성을 검증하는 과정으로,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넌스를 찾아 블록을 생성하는 노드에게 보상(현재는 블록당 25BTC를 제공)하는 개념으로 작업증명(Proof of Work)이라고도 함
저도 블록체인에 대해 궁금해서 비트코인을 채굴 한적이 있어서...
이 채굴의 의미가 무엇인지 엄청 궁금했었는데...
이 문서에서 정확하게 채굴의 의미를 설명해 주고 있네요.
채굴이란 거래의 유효성을 검증하고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는 작업이라고 하네요.
또한 특징으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거래정보 분산 저장)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노드는 동일한 블록체인을가지며, 블록에는 거래 데이터가 동일하게 저장
이 부분은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제가 아직 개념을 못 잡고 있네요.
어떤 블록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으려면 저장 장치가 필요한데 제가 채굴을 할때에는 CPU만 채굴하는데 사용 되고 저장장치는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어떤 네트워크 참여자에게 블록의 거래 데이터를 저장하게 되는 것인지... 이 부분이 아직 개념이 파악되지 않고 있네요.
거래하는 당사자가 네트워크 참여자가 되는 것이라면 각각의 거래 당사자의 지갑에 이러한 블록의 거래데이터가 저장되고 있다는 의미 인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러한 지갑에 채굴해서 새로운 블록을 생성했을때 이 정보를 지갑에 다시 기록 하고 보관해야 하는 물리적인 작업을 해야 할것 같은데...
엄청난 네트워크 참여자들의 지갑에 이러한 기록을 보관 하는 작업이라든가... 이러한 작업을 하려면 고급기능을 수행하는 컴퓨터가 있어야 할것 같은 느낌이 들고요...
아뭏든 블록체인 기술을 이해하는데는 저로서는 한계가 있는것 같네요.
그래도 이 문서를 보면서 채굴의 의미를 정확히는 아니라도 어느정도는 느낌은 오는것 같네요.
그렇다면 요즘에 선박이나 다른 곳에서 이러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첫번째 가 많은 네트워크 참여자 일것 같네요.
또한 이러한 네트워크 참여자에게 이 거래의 유효성을 증명해 주고 새로운 블록을 만들어 주는 채굴하는 사람들일것 같네요.
이렇게 생각하니 단순하게 기술을 활용하는 사람(네트워크 참여자) 가 채굴하는 사람에게 유효성을 검증해 주는 댓가로 그에 상응하는 금전적인 비용을 지불해 주어야 이 시스템이 유지 될것으로 보여 지는데요.
지금 핫 이슈가 되고 있는 비트코인 같은 경우 이러한 시스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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