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AI뉴스에 2030년에 소멸하는 일자리 100개가 정리되어 있어서 링크를 해 보았습니다.
기사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자율주행자동차 기술로 인한 직업의 변화 : 운전기사 및 배달 직종,공공안전쪽에서는 교통경찰과 같이 교통 담당하는 부서 들이 사라진다고 되어 있네요.
- 드론 기술로 인한 직업의 변화 : 배달직종이 드론으로 위협을 받게 되고 농업분야에서는 농양살포나 양치기 등이 드론이 대신 할거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측량분야.응급구조분야.뉴스서비스분야 및 원격감시 등 다양한 직종에서 드론이 대체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3D프린팅 기술로 인한 직업의 변화 : 제조업에서는 플라스틱 프레스 기술자와 같이 무엇인가를 만들던 사람들이 3D프린터가 대신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 등고선 제작방식으로 인한 직업의 변화 : 주택건설업 쪽에서는 목수와 같이 집을 짓는데 필요한 인력들이 3D 프린터에 의해서 사라질 수 있을것이라고 합니다.
-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로 인한 직업의 변화 : 글쓰기 직종인 뉴스기자,스포츠 기사등이 인공지능에 의해서 기사가 편집되기 때문에 기자의 설자리가 좁아 진다고 합니다. 군대와 같은 곳에서는 암호학자가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그 외에도 대량 에너지 저장기술.로봇기술로 인한 직업의 변화 와 같이 기술의 발달에 따라 101가지를 나열해 놓았네요.
이렇게 나열해 놓은 직업들은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직업군들이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이 기사를 읽으면서 로봇의 발달에 따라 의사.약사가 사라질 수 있다는 것에 좀 서글퍼 지더라구요.
제가 몸이 아팠을때 아무래도 사람과 이야기 하면서 어디가 아픈지 이야기 하면서 설명을 듣는다면 좀더 정감이 들것 같아요.
로봇이 딱딱하게 이야기 하고 진단명을 받고 치료를 받는다면 아픈 환자가 더 병원을 가기 싫어 할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없어지는 직업만 존재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이렇게 사라지면서 새로운 직업이 창출 되겠죠...
자동차를 본적이 없는 150년전 사람들에게 운전사라는 직업은 상상하지도 못했던 직업일것입니다.
TV를 본적이 없었던 옛날 사람들이 카메라맨이라는 직업을 상상했었을까요?
미래의 세상은 저희가 상상하지 못한 직업들이 많이 생겨날 것이고 우리 아이들이 또 다른 미래를 찾아 갈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무언가를 만들거나 노동력이 필요한 일들은 로봇들이 대신 하고 사람들은 주로 머리를 이용한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 나지 않을까요?
우리 아이들이 변화하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다양하게 보고 듣고 배우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기사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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