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코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

2025년 모든 학교에서 코딩이 시작 됩니다. 먼저 준비하는 사람만이 기술을 선도해 갑니다~

미래직업

우리 아이 미래 유망직업 8가지

원당컴퓨터학원 2018. 4. 23. 11:59

오늘은 조선미디어에 실린 우리아이 미래 유망직업 8가지 제목의 기사를 링크해 봅니다.

바로가기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mcate=M1003&nNewsNumb=20180428727&nidx=28728


내용요약


 

01.로봇 - 로봇전문 영업원,로봇임대인,로봇교재개발자,로봇강사,로봇공연기획자

02.인공지능 - 비전인식전문가,예측수리엔지니어,오감제어전문가

03.빅데이터 - 전략컨설턴트,데이터엔지니어,공간 빅데이터전문가,데이터시각화 디자이너,

04.3D프린팅 - 3D모델러,맞춤형개인소품제작자,인공장기제작사,프린팅저작권인증및거래사

05.사물인터넷(IoT) - 사물인터넷서비스기획자,사물인터넷보안전문가,사물인터넷데이터전문가

06.가상현실(VR) - 비주얼아티스트,VR감독및연출자,VR컨텐츠스토리텔러

07.핀테크 - 블록체인전문가,고령자전문금융서비스전문가,핀테크전문소셜미디어분석가

08.디지털헬스케어 - 모바일건강관리전문코치,헬스케어애플리케이션개발자,원격진료코디네이터



8가지를 내용 요약을 하는데 아직은 생각해 보지 못한 직업들이 많네요^^

저는 로봇임대인 같은것을 하고 싶은데...

자본의 능력이 안되어서 그것은 못할것 같아요^^

하지만 로봇강사나 로봇공연 기획자 와 같이 로봇을 이용한 새로운 교육이나 즐길거리를 만들어 주는 직업도 매력적인 직업이긴 할것 같네요. 이러한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기사에서는 "영어를 습득하는게 유리" 하다고 말을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8가지 항목 모두가 "영어를 습득하는 것이 모두 유리" 할것 같네요.


요즘에 조금 공부를 하려고 하다 보니...

예전에 왜 이렇게 영어공부를 많이 안했었는지 엄청 후회가 되네요.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들이 떠 다니고 있지만...

실제로 영어가 안되니 새로운 정보를 맨 먼저 캐치 하기가 쉽지 않네요....


요즘에 인공지능 번역기에 의해 정말 많은 문서들이 제가 알아보기 쉬운 문서들로 변환이 되어 내용을 이해 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번역되는 문서들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문서들 위주로 번역이 되고...

정말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그것에 대한 번역기가 나오더라도 정확한 느낌을 살리는 것이 쉽지는 않은것이 사실이거든요.


그렇다면 남들보다 한발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영어 라는 언어는 필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되거든요.


인공지능 쪽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는 "놀면서 공부하라" 라고 조언 하고 있네요.


엊그제 둘째 아들 역사시험 본다고 요약 문제 7장을 들고 와서는 달달 외우면서 안외워진다고...ㅠ.ㅠ

아빠한테 문제 내라고 주는데... 처음에는 요약된거 이거 못외워? 하면서 뽄대를 보여주마 라고 대들었는데...

한페이지 보다가 정말 졸음만 오고...ㅠ.ㅠ


"이렇게 외우는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인터넷 검색하면 모두 다 나오는데..."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잠시 잠깐 스쳐 지나갔지만...

그래도 제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는 과거 우리나라 역사들... 그리고 일제침략기의 수모... 이러한 것들을 이러한 암기 과목 없이 암기를 하지 않고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내 머릿속에는 무엇이 남아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이렇게 암기식 교육은 인공지능 쪽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는 적합한것 같지는 않네요.^^

옛날에 그냥 뛰어노는 놀이가 아닌 상황파악,룰,문제해결,의사결정 등의 공부 방법이 들어가 있는 것들을 이용한 놀이를 하다 보면 흥미와 함께 이러한 문제 해결의 힘들이 쌓이면서 미래를 살아갈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기사를 읽다 보니 각각 마다 우리 아이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될지를 조언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기사를 읽다 보니...

어느것 하나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모두다 준비 하는 것이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3D프린팅을 한다면 3D프린터를 가지고 직접 경험해 보는 것도 좋지만 실제로 3D프린팅으로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창의력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제가 포토샵을 배운다고 해서 디자이너 만큼 멋진 이미지를 만들어 내지는 못하거든요... 기존에 있는 이미지를 조금 수정하는 정도거든요.

실제로 정말 멋진 디자인을 한다는 것은 새로운것을 만들어 내는 작업이기에 정말 대단히 어려운 작업이거든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유형의 이미지가 만들어 진다는 것은...

상상력과 창의적이어야만 가능한 것이 아닐까요?


사물인터넷이 되었든 VR가상현실이 되었든...

가장 중요한 것은 상상력과 창의력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다른 사람들은 무엇이 필요할까... 나는 무엇이 불편한것일까...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속에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은 정말 중요한 미래를 살아가는 힘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 학생들이 학교에서 많은것을 배울테지만 그런 면에서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는 법, 이해하는 법 등을 더 많이 배우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영어도 중요하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워주는 수학,새로운 상상력의 날개를 키워주는 과학의 원리,우리 조상들의 지식과 역사를 알고 넘어 갈 수 있는 역사 공부도 게을리 하지 말고...ㅠ.ㅠ


너무 많이 공부공부ㅠ.ㅠ 네요...

제 욕심이 그렇더라구요.... 공부를 하다 보니 이것도 옳고 저것도 옳고 많이 배워두면 좋을것 같은 생각만...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생각하는 힘인것 같습니다.

자신의 의지로 주도해 나가는 자기주도 학습...

부모님의 손에 이끌린 공부가 아닌 자기 자신이 필요로 하는 학습을 찾아 공부하기를 응원합니다.


부모님은 학생에 대해 길을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이 되어 주시고 우리 학생들이 그 길을 갈것인지 말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주시는 것이 맞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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