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로봇시대. 사라질 직업과 생존할 직업

오늘은 매경에 실려 있는 기사 중 인공지능 로봇시대에 사라질직업과 생존할 직업이란 기사가 있어서 링크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미래 세상의 직업들에 대해 막연하게만 불안을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기사들을 통해서 조금씩이나마 미래를 예측해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바로가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210625

위의 표는 현재 직장인이나 취업준비생에게 설문조사를 받은 표라고 합니다.

이러한 것은 현재 자신이 속하거나 준비하는 직종에 대한 미래 불안감일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조만간에 번역가의 길은 험난해 보이네요.

현재 구글 번역기에서 돌려 봐도 왠만큼은 이해 가능한 문구들로 출력이 되는 것을 보면...

몇년전의 구글 번역기와는 엄청 다른 면모에 깜짝깜짝 놀라거든요.

몇년전에만 봐도 구글 번역기를 돌려 보면 이해 불가능한 문구들이 많이 출현 되었었거든요.

그 외에도 어느 강사님이 얘기하는 삼성전자에 경리과 직원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 깜짝 놀라기는 했습니다.

몇년전에는 강의를 받는 직원이 100여명이었는데... 이번에 강의를 갔는데 10여명 남짓이었다고 하네요.

이유는 사내 ERP 시스템으로 경리 직원의 인원이 엄청 줄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듯 기술의 발전이 사람의 손과 발을 자유롭게 하지만 아이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가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또다른 면에서 바라 보면...

기술의 발달로 새로운 직업이 생겨날 것은 분명합니다.

예전에 없던 비행기 조종사 라는 직업은 기술의 발전에 따라 비행기가 만들어 지면서 생겨난 직업일 것이고.

예전에 없던 pd와 같은 직업도 기술의 발전에 따라 TV가 만들어 지면서 생겨난 직업 일것입니다.

TV가 만들어 지면서 파생되는 직업이 엄청나게 많이 생겼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앞으로 로봇시대가 다가 오면 그에 대해서 파생되는 직업도 엄청나게 많을것으로 보여 지네요.

대신에 지금 사람이 힘들게 노동으로 일을 하던것은 로봇으로 대체 될것이고....

사람이 해야 할일들은 로봇을 조종하는 일...

또는 창의 적인 일들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갖게 되네요.

이러한 시대를 열어갈 우리 학생들은 기존과는 다른 학습방법- 다양한 경험과 사고력을 가지고 스스로 생각하고 무언가를 만들어 가는 연습을 하는 것이 다른 사람보다 한발 앞서 갈 수 있는 조건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