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교육, 등수로 줄 세우지 말자

네이버 뉴스에 유영민 장관이 한 말이 기사로 떴네요.

원문보러 가기 : http://m.news.naver.com/read.nhn?oid=092&aid=0002120656&sid1=105&mode=LSD

내용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소프트웨어 교육은 코딩교육보다는 전략적,사고력,상상력 중심의 교육이 되어야 한다.  2. 소프트웨어 교육은 아이들에게 재미있어야 한다.  3. 평가방식도 등수를 매기는 방식이어서는 안된다.

수장이 바뀌니 교육의 이념도 바뀌는 듯 합니다.

이전에는 소프트웨어 교육 == 코딩 교육 이라는 인식이 강했던것 같은데...

이제는 소프트웨어 교육 == 창의력 교육 이 될듯 싶네요.^^

앞으로 말만하면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주는 시대가 다가 옴에 따라 아이들의 상상력 키워주는 훈련을 할 모양 이네요.

제대로 된 교육 방향이 설정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그래도 아직은 소프트웨어 교육에서 코딩도 필수라고 볼 수 밖에 없는데요. 아무래도 상상을 한 창작물을 표현 할 수 있는 도구가 코딩일 수 밖에 없다는...

화가가 상상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붓이라는 도구가 있어야 하듯이...

상상력을 산출물로 만들어 주는 도구가 코딩이라는 도구 이거든요.

향후 몇년 뒤에 이 코딩이라는 도구가 사라질 지도 모르지만요.^^

코딩 보다는 창의력,상상력 위주의 소프트웨어 교육에 기대를 걸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