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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교육혁신 해법을 찾아서

원당컴퓨터학원 2019. 2. 27. 16:56

오늘은 소프트웨어 정책 연구소에서 SW교육혁신 해법을 찾아서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 내용의 주제를 다뤄 보겠습니다.


지난 1월 29일 세미나를 주최했는데요.

여러 교수님들의 세미나 중에서 한양대 도경구 교수님이 발표한 자료를 살펴 보겠습니다.

자료는 소프트웨어 정책 연구소의 자료를 인용했습니다.

한양대 사례를 살펴 보면 2017년까지 프로그래밍 교육 방식이 일방향 강의식 수업이었던것을 확인할 수가 있네요.

지정된 강의실에서 강의를 듣고 있으면 따분함으로 학생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2018년에 오른쪽 표와 같이 수업 방식을 변경 했다고 합니다.

먼저 강의비디오를 온라인으로 듣고 와서 학생들간의 토론 형태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이때 필수 조건은 수업 전에 강의비디오 시청이 필수라는 부분이 학생들 자기주도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겠지만 교수님의 질답으로 강의 내용을 제대로 듣고 왔는지를 체크하여 온라인 강의를 필수적으로 듣고 올 수 있도록 하였고,

강의 시간에 코딩실습 문제 풀이에 충분히 많은 시간을 부여 하여 학생들 스스로 익힐 수 있는 수업 방식으로 변경하였다고 합니다.


수업 방식을 바꿈으로 인해 코딩실습 및 숙제 완성 비율이 기존에 비해 대폭 증대 되었고

학생들도 스스로의 학습 효과 증대에 만족도가 증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의비디오를 사전에 듣고 와야 하는 부분을 사전 시청여부를 점검 하는 부분이 필요한데요.

이러한 부분을 자동으로 체크 하고 퀴즈 문제를 도입함으로 해결한다면 훨씬 개선이 될것을 기대하여 다음과 같이 2019년의 수업방식을 개편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학생들의 실습을 유도함으로써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저희 원에서는 위와 같이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해서 직접 문제를 해결하고 온라인으로 채점을 하면서 잘 안되는 부분을 저희가 코칭 하는 개념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학생들 스스로 학습이 아니고 문법이나 처음 나오는 알고리즘 기법 들은 그때 그때 필요시마다 학생들에게 알려 주고 그것을 연습 하면서 훈련은 스스로 하도록 하는 기법을 적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조금 느린 학생은 느리게... 빠른 학생은 빠르게... 자신이 필요한 만큼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주입식 강의식 보다는 자기 주도형 수업 방식이 올바른 교육 방식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양대에서 교육 방법에 대한 해법을 찾는 과정을 보면서도 깨달을 수가 있었습니다.


저희를 믿고 학생을 맡겨 주시는 부모님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저희도 끊임 없이 공부하고 노력해서 학생들에게 더 많은 지식을 공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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