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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SW교육에 관한 제언

원당컴퓨터학원 2019. 2. 14. 13:20

기사 바로보기 : https://www.spri.kr/posts/view/22536?code=column


오늘은 소프트웨어 정책 연구소에서 발간한 월간SW중심사회에서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SW교육에 관한 제언" 이라는 기사가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기사에서는 다음과 같이 코딩 잘하는 법 10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부분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소개를 해 보려고 합니다.

1. 문법 공부는 최소로 하라 - 기사에서는 최소한의 문법만 확인하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흥미를 잃지 않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문법만을 숙지하고 학생들이 직접 코딩을 해 보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코딩을 하면서 다른 문제를 풀어 갈때 필요한 문법이 있으면 그때 그때 찾아서 공부를 한다면 가장 효과적인 공부 방법이 아닐까 라는 생각은 제 생각과 일치하고 있네요.

2. 목적을 가지고 공부하라 - 사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공부 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가 마찬가지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한단계 한단계 정복해 나가면서 자신감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저희 원에서 학생들은 단계별로 스스로 학습하는 형태의 방법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한단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면서 자신의 실력이 쑥 성장한 것을 어느날 갑자기 느끼게 될테니까요.

3. 설계 없이 바로 코딩하라 - 이 부분은 제 생각과는 많이 다른 부분이네요. 보통 작은 프로그램을 구현 할때는 이 방법이 통할지 모르지만 큰 프로그램을 만들때 설계도 없는 코딩은 모래성과 같은데요. 저희 학생들에게는 먼저 어떤 프로그램을 구현 할때 어떻게 풀어 갈지 손으로 먼저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을 그리도록 연습을 시킵니다. 그래야 결과가 잘못 나오는 경우 디버깅이라도 하면서 어느 부분이 잘못 되었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4.단순반복 작업은 코딩으로 해결하라 - 저희 학생들도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다 보면 반복문을 접했을때 힘들어 하기는 해도 정말 재미있어 합니다. 처음에 하나의 데이터를 처리할때는 반복문이 필요 없지만 갑자기 1000개 데이터 처리 하려면 하고 물으면 학생들이 당황을 하면서 그에 대한 해결법으로 반복문을 접할때 학생들은 정말 왜 반복문이 필요한지를 절실히 깨닫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반짝이는 두뇌를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5. 매일 일기쓰듯 코딩하라 - 사실 이렇게 매일 코딩 연습만 한다고 하면 학원의 도움 없이도 정말 코딩을 잘 하는 학생이 될것입니다. 하지만 기사 내용과 제 생각이 일정 부분 다른 부분이 있다면 기사에서는 재미있고 쉬운 문제만 풀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같이 공부하는 대상이 학생들이다 보니 학생들의 생각하는 폭을 넓혀 주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아는 문제만이 아니라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을 맞닥뜨리면서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지 생각하는 것을 더 권장하고 있습니다.

6. 자신의 코드를 남에게 자랑하라 - 사실 저 역시도 새로운 것을 만들었을때 남들이 보면 별거 아니지만 뿌듯한 마음에 아는 지인에게 이렇게 만들었다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이때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프로그램이라도 칭찬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면 그 자부심으로 더욱더 많은 실력을 쌓아가게 될것입니다.

7.주 언어를 하나 가져라 -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 어느정도 실력이 되면 어떤 언어를 접하든 문법 적인 차이만 약간씩 존재 할 뿐 큰 틀은 변화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의 언어만 제대로 하더라도 다른 언어를 접할때 문법 정도만 검색에 의존해서 처리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의 언어를 가지고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8.안되는 건 빨리 포기하라 - 여기서 말하는 포기란 C언어를 배워서 갑자기 앱 프로그래밍을 하겠다고 했을때 와 같은 경우를 이야기 하는 것 같네요. C언어는 주로 서버 프로그래밍을 하게 되는데 갑자기 자신이 앱 프로그래밍을 하겠다면 앱 프로그램의 동작하는 상태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그러한 프로젝트를 포기하라는 말인것 같네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자신이 어떤 것을 만들고자 한다면 틈틈히 그에 따른 언어를 숙지해서 그 프로젝트를 완성하라고 얘기해 주고 싶네요. 저희 학생들이 배우는 학생이지 회사에서 언제까지 만들어야 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직장인이 아니기 때문이죠.

9. 다른사람의 코드를 보라 - 다른사람의 코드를 보다 보면 나는 이렇게 풀었는데 다른 사람은 이렇게 풀었다는 것을 보기 때문에 같은 문제를 보더라도 다른 시각으로 보기 때문에 정말 생각하는 힘이 더욱 커집니다. 그래서 백준 사이트(온라인저지) 같은 경우 문제를 풀었을때 다른 사람의 코드를 볼 수가 있는데 이런 것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서 저희 학생들에게도 이렇게 조언을 해 주고 있습니다.

10. 좀더 큰 프로젝트를 할때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라 - 실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다 보면 해당 플랫폼을 잘 알고 활용할 수 있다면 금상 첨화가 될것입니다. 실제로 개발환경에서는 기존에 만들어진 플랫폼을 활용하게 되면 안정적인 동작과 빠른 개발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코딩 실력이 된다고 하면 기존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법을 숙지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상에서 기사의내용에서 크게는 제 생각과 일치하는데요.

기사를 작성하신분 생각도 모두 맞지만 약간은 저와 다른 생각을 갖는 부분은 있었네요.

이것은 누가 맞고 틀렸냐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는가의 생각의 차이 인것 같습니다.

공부 방법에는 정답이 없는것이 어떤 학생은 이렇게 해서 성공하는데 어떤 학생은 똑같은 커리큘럼으로 성공을 할 수 없는 것을 볼때 마다 학생 개개인 별로 서로 다른 생각과 잣대를 가지고 그 무게를 측정하고 그 길을 안내하는 것이 바른길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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