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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AI가 창작 활동을 한다는 것이 먼 미래의 일로만 여겨져 왔는데...
회화,음악,단편소설,소프트웨어에서 이미 상용화 수준까지 이르렀다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인간 고유의 영역인 창작 까지 AI가 대체를 한다니...
그러면 AI가 창작을 하고 그 창작물을 가공하는 정도의 일만 한다는 것일까요?
이제 자료만 입력하면 논문도 한편씩 뚝딱 나올수 있는 것일까요?
글솜씨가 부족한 저도 AI에게 블로그 한편 작성해줘~ 라고 부탁한다면 한편의 글이 뚝딱 나올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정말 AI 저작권의 보호가 사람과 동일 하다고 하면...
잠도 자지 않고 쉬지도 않고 만들어 내는 창작물에 사람들의 창작공간이 설 자리는 있는 것일까 생각이 드네요.
가끔 미술관에 가서 그림을 감상할때 마다...
정말 작가분들의 그 노고에 감탄을 절로 하게 됩니다.
그동안 나온 숱한 작품들과 비슷하면 저작권에 걸리기 때문에 어찌 하든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 내야한다는것을 보면서 사람의 무한한 능력을 많이 느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정말 돈 많은 한 대기업가가 창작활동을 하는 AI를 이용해서 무제한의 창작물을 만들어 낼 수도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저는 제아무리 AI라고 할지라도 인간의 고유영역인 창작 부분까지는 침범하지 못할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4차산업으로의 산업혁명에 따라 기존의 구시대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는 미래를 전혀 예측할수 없는 시나리오로 진행되고 있는것 같네요.
계속해서 주시하고 공부하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대해서 더 고민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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