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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직업

인공지능은 과연 일자리 킬러인가?

원당컴퓨터학원 2017. 7. 2. 16:30

원문 : https://www.sktform.co.kr/87705



SK텔레콤 블로그에 인공지능은 과연 일자리 킬러인가? 라는 글이 올라와 있어서 인용해 보았습니다.


인공지능으로 도래하는 제3의 실업시대 라는 주제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 되어 있네요.



 일본 고베 대학의 마쓰다 다쿠아 교수의 말을 빌리자면 산업혁명으로 농민들이 농촌을 떠난 ‘제1의 실업 시대’, 자동화로 노동자들이 공장을 떠난 ‘제2의 실업 시대’를 지나 컴퓨터와 인공지능으로 화이트 칼라들이 사무실을 떠나는 ‘제3의 실업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많은 미래학자들이 하나같이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구글이 선정한 최고의 미래학자이자 다빈치연구소 소장인 ‘토마스 프레이(Thomas Frey)’ 박사는 오는 2030년까지 20억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미국 포레스터 연구소(Forrester Research)는 2025년경에는 자동화와 로봇으로 인해 미국에서만 2,27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2,270만 개는 현재 미국 전체 일자리의 16%에 해당한다. 이 외에도 일자리 감소에 대해 상당한 논리적 근거를 갖춘 다양한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2030년이 되면 뉴스의 90%를 인공지능 로봇이 쓸 것이다”, “빅 데이터가 의료 수요를 80% 대체하면 의사들이 사라질 것이다”, “개방형 온라인 공개강좌 등장으로 교수직의 절반이 없어질 것”이라는 주장들이다. 기자들을 대체하는 로봇 저널리즘은 이미 우리에게 현실로 다가온 일이다.



이 글을 보면서 너무나 공감가는 일이면서 막연한 두려움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게 만드는데요.



로봇과 인공지능이 대신해 사라지는 일자리만 있고 로봇으로 인해 새로 생기는 일자리는 없을까? <2040 유엔 미래 보고서>는 현재 존재하는 전통적인 일자리의 80%가 앞으로 소멸할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이 보고서는 새로 생기게 될 54가지 직종에 대해서도 나열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보편화되면 인공지능 전문가라는 새로운 직종이 생길 것이다. 무인자동차가 보편화되면 무인자동차를 고치는 새로운 엔지니어가 필요하다. 로봇 기술자, 복제 전문가, 생체 로봇 외과 의사, 우주 관리인, 배양육 전문가, 양자컴퓨터 전문가들이 새롭게 생길 직종들이다. 아마 우주여행 업체를 비롯해 우주 비행사도 생기게 될 것이다. 



2040 유엔 미래 보고서에 따르면 전통적인 일자리는 소멸하면서도 새로운 인공지능 전문가라는 새로운 직종이 생길것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토머스 프레이 소장은 10년후의 일자리의 60%는 아직 탄생하지 않은 직종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이 글을 보면서 인공지능이 일자리에 대한 두려움 대신에 사람이 살아가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신기술이라는 점과 또한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도전 정신이 미래를 받아 들일 수 있는 조건이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되더라구요.


1차산업->2차산업->3차산업 시대에서 변화되는 과도기 시기에 실업률이 발생 했지만 그에 따른 수혜가 인류에게 돌아가는 것처럼 앞으로의 인공지능은 일자리 킬러 보다는 인공지능을 잘 이용해서 생산성을 더 늘려서 인류가 더욱더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을것이라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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