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시대, 인간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한국경제 매거진의 기사를 보다가 인공지능(AI)시대 인간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라는 주제의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원문보기 - 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c1=1001&nkey=2018021901160000091&mode=sub_view

내용요약

인간이 AI와 경쟁이 가능할까요? - 자동차가 인간보다 빠르다고 해서 우리가 두려움에 떠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이동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AI를 받아들이는것이 좋을것 같다. 인간에게 어떤 능력이 필요하게 될까요? - 아무리 인공지능이 생각의 도구로 발전된다고 하더라도 일의 수행과 결정의 판단은 여전히 인간의 몫입니다.

글의 원문중에서 제가 가장 궁금했던 두가지 부분만 내용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첫번째가 사람과 AI를 비교할때 기존의 자동차가 사람보다 빠르다고 해서 그것을 두려워 하는 사람이 없듯이 이것을 이용하는 도구의 하나로 인공지능을 이해해야 한다는 말을 들으면서 많이 동감이 되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을 한다고 해도 사람의 몫을 수행하기에는 석연찮은 부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사람의 생각을 기반한다고 하여도 사람의 일을 대신 수행하는 역할을 할 뿐이지 사람과 같이 정책을 수립하고 새로운 일을 창조하여 적용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거든요.

이 기사에서는 이러한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이런 기술 사용의 올바른 가치 판단에 대한 기준이나 사회적 환원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4차산업혁명의 키워드가 융.복합인것 처럼 강의식 수업에서 탈피해서 학생 중심의 문제 해결 학습이나 탐구학습같은 교육 방법으로 다방면의 관련 지식이나 기술의 이용 가능성을 높이는 교육이 필요한 시기라고 조언 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인공지능(AI)시대 인간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라는 주제에서 인공지능(AI)와 경쟁이 아닌 인공지능(AI)를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는 것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시대를 개척해 나갈 우리 학생들이 이러한 시대에서 폭 넓은 지식과 관련 기술을 숙지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나갈 수 있는 인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