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SKT Insight 에 올라온 기사중 CES2018로 보는 로봇 트렌드의 기사를 링크해 보았습니다.
원문보기 - https://www.sktinsight.com/100531
내용요약
SF영화속 로봇, 이제 현실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가정이나 사무실,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로봇의 역사는 상당히 오래 되었지만 이제는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의 기술이 로봇의 대중화 시대를 열어갈것이다.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로봇에 뇌와 발을 달아 주다. 이제는 리모컨이나 로봇조작을 위한 스마트폰 없이도 평상시 말하는 것처럼 음성으로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말로 답을 들을 수 있는 시대가 된것이다. 가정용 로봇, 반려동물에서 생활 도우미 역할까지 수행 |
기사의 내용 중에 가장 큰 내용은 새로운 단말기가 탄생할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의 중요성이 커진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저도 와이프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음성인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기능을 사용해 본적이 있는데요.
아직은 많이 성숙하지 않았어도...
조만간 정말 많은 기능을 수행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전에 리모컨이 없던 시절에 TV를 껐다 켰다 하기 위해 왔다 갔다 하던 시절에,
가만히 누워서 TV의 채널을 변경하고 싶은 마음에 리모컨이 탄생했듯이...
이제는 리모컨을 찾는것 조차 번거롭고 귀찮아져서,
음성으로 TV의 채널을 바꾸고 예약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이러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탄생하는 제품들은 어느 순간에 사람과 대화를 하며 친구와 같은 존재..
동반자와 같은 존재가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앞으로 4차 산업시대에는 전통적인 제조업체 뿐아니라 네이버나 한글과 컴퓨터 같은 IT 업체들도 로봇 시장에 연이어 진출하고 있습니다. 이제 로봇은 하드웨어가 아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서비스가 연계되는 첨단 산업인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일들은 아마도 사고하고 새로운 일들을 창출하는 일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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