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코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

2025년 모든 학교에서 코딩이 시작 됩니다. 먼저 준비하는 사람만이 기술을 선도해 갑니다~

미래직업

세계 코딩교육 열풍 그현장에 가 보니...

원당컴퓨터학원 2018. 2. 6. 18:06

오늘은 머니투데이 기사중 세계코딩교육 보니 중국과 인도는 외우고 미국은 놀이를 한다 는 기사가 있어서 링크해 봅니다.


원문보기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20513013037051&VR


원문요약


 

중국정부에서 IT 교육을 강조하면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연간 70시간 이상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도록 하면서 아이들이 어릴때 부터 코딩 수식을 암기하는 교육 방식으로 바뀌었다는 내용과

코딩의 원조인 미국에서는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코딩 교육의 원리를 깨우치게 한다는 내용



이 글을 읽으면서 초3학년부터 연간 70시간 이상을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게 한다는 중국 이야기에 가슴이 뜨끔했습니다.


제가 중국의 코딩 수업을 직접 참여해서 보지는 못했지만...

아무리 코딩수업을 외우고 규칙을 찾는다고 하지만


저희가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하다 보면 코딩을 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생각과 규칙을 나열해야만 하나의 출력이 나오게 되는것이 프로그램이거든요.


중국에서 외우는 코딩을 한다고 하는 것은 아마도 텍스트형 코딩 수업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고등학교 때부터는 인공지능 수업도 필수 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쩌면 앞으로의 미래는 중국에게 뒤쳐지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더라구요.


사실 인공지능 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수학적인 지식과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를 같이 숙지 해야만 가능한 것이거든요.


그렇다고 하는 것은 이미 중국에서 고등학생이 되면 그만큼의 수학적인 지식과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를 숙지 했다는 이야기가 될수도 있을것입니다.


지난번에 한 카페에서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이 자기 아들이 인공지능 관련한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깜짝 놀랬거든요.


사실 고등학생이 인공지능 관련한 논문을 준비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 되었거든요.


그런데 중국에서는 이런 학생들이 산재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가슴 한켠으로는 서늘해 지는 것을 어찌 할 수가 없네요.


중국과 인도는 외우는 코딩으로 IT CEO는 많지만 창업자는 많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나라 환경에서는 IT CEO 라도 많이 나올수 있는 환경일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더라구요...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IT 창업자가 많이 나와서 세계에서 인정받는 IT 강국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지금 현재 교육 체계로 앞으로 아이들이 성인이 될때 쯤에 IT로 얼마만큼 인정 받는 나라가 될까? 라는 생각의 약간은 걱정 스러운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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