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코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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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살아갈 로봇 세상

원당컴퓨터학원 2018. 1. 8. 15:29


어제 저녁에 SBS TV에서 내아이가 살아갈 로봇 세상의 이야기를 방영 해서...

그 이야기를 링크 걸어 보았습니다.



원문 보러 가기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562634


내용요약


 

인공 지능의 끝없는 발전... 직업의 70%가 사라진다.

아이들의 경쟁상대는 인간이 아닌 인공지능

오바마도 강조한 코딩교육... 그런데 코딩이 뭐죠?

샌드위치로 배우는 색다른 코딩 교육



우리 아이들과 함께 시청을 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 인공지능이 우리 직업을 모두 가져가 버린다는 비관적인 전망을 들으면서 우리 아이들은 "그러면 굳이 공부할 필요 없겠네~~~" 라고 합니다. "어차피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모두 가져갈 텐데 어떤 공부를 해야 돼? 그리고 이 공부를 한다고 해서 필요 할까?" 라고 하더라구요....


처음 같이 보는 자리에서 제가 아이들에게 딱히 해 줄 말은 "그래도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기회는 오는거야..." 라는 말 밖에는 해 줄말이 없더라구요.


그러면서 처음의 그 비관적인 미래에 대해서 점점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 주더라구요.

3차산업 혁명이 일어나면서 과거의 많은 일자리들은 사라졌지만 새로운 서비스 업종의 탄생과 같이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 진것 처럼...


로봇 산업이 처음에는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가는 것 처럼 느낄 수 있어도 그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들이 생겨 날거라는 메시지였습니다.


과거에는 PD 같은 직종은 상상도 하지 못했겠지만 현재에는 유망한 직종이 된것처럼 말이죠...


사람들이 두려워 하는것은 새로운 직종의 종사자가 자신이 되지 못할 수 있다는 것 때문일수도 있을것이라는 것...

그것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샌드위치로 배우는 색다른 코딩이라는 주제의 내용을 흥미롭게 봤는데요...


코딩 수업이 아닌 아이들과 샌드위치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컴퓨터적 학습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어떤 아빠가 아이들과 함께 만든 동영상이 무척이나 흥미로웠습니다.


먼저 아빠가 아이들에게 샌드위치를 만드는 방법을 순서대로 종이에 적어오라고 시킵니다.


그리고는 아빠는 아무것도 모르는 로봇이 되어 아이들이 적어온 순서에 의해 샌드위치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1. 샌드위치를 두개 꺼낸다.

2. 딸기쨈과 땅콩버터를 준비한다.

3. 샌드위치 한쪽면에 딸기쨈을 바른다.

4. 다른 샌드위치 한쪽면에 땅콩버터를 바른다.

5. 두개의 샌드위치를 양쪽으로 붙인다


이렇게 적어온 순서에 아빠로봇이 샌드위치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샌드위치는 탄생할수가 없었습니다.

딸기쨈과 땅콩버터를 준비만 했지 뚜껑을 열수가 없어서 결국은 쨈을 바를수가 없었기 때문이죠...


아이들은 다시 시도 합니다.



1. 샌드위치를 두개 꺼낸다.

2. 딸기쨈과 땅콩버터를 준비한다.

3. 딸기쨈과 땅콩버터의 뚜껑을 연다

4. 샌드위치 한쪽면에 딸기쨈을 바른다.

5. 다른 샌드위치 한쪽면에 땅콩버터를 바른다.

6. 두개의 샌드위치를 양쪽으로 붙인다


하지만 이번에도 샌드위치는 만들어지지 못했습니다.


아빠로봇은 우리가 생각하는 샌드위치의 한쪽면을 넓은쪽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테두리 부분을 한쪽면으로 인식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어떤 일을 로봇에게 명령을 내리기 위해서는...

로봇은 어떤 것의 실수도 용납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희도 학생들과 공부를 하다 보면 처음에 Hello World! 라고 출력하라는 문제를 주어 집니다.

하지만 학생이 Hello world! 라고 출력하는 순간 프로그램에서는 틀렸다는 메시지를 출력해 줍니다.


무엇이 틀렸을까요? 학생들은 참으로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봐도 틀린 부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W 와 w 의 값을 컴퓨터가 틀린값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확실히 컴퓨터는 바보야! 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이렇게 컴퓨터의 맥락을 하나 하나 이해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컴퓨터를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해 나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는것은 아닐까 싶어요.


우리 학부모님들도 아이들에게 샌드위치로 색다른 코딩교육을 한번 해 보시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한번 가져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이때 가장 중요한것은 학부모님들이 정말 백치미로서의 로봇이 되어 보시는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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