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이는 정사각형 모양의 땅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주변에 땅을 가지고 있던 마전이가 남쪽 부분의 1/3만큼을 잘라서 주면 오른쪽으로 원당이가 가지고 있는 길이의 1/2 만큼 맞춰서 땅을 교환하자고 한다. 즉 원당이의 땅은 세로 방향으로 1/3 만큼 줄고 가로 방향으로 1/2 만큼 늘어나게 된다. 원당이는 이 교환을 수락해야 할까? 만약 이득이라면 얼마만큼의 이득을 볼 수 있는지 계산 해 주자. 문제풀이) 좌측의 원래 땅의 모양이 우측의 땅 모양으로 바뀌었다. 원래 땅의 넓이가 1 이었다면 바뀐 모양의 땅은 2/3 * 3/2 = 1 이다. 결국 원래 넓이와 동일하기 때문에 교환을 수락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정답) 넓이가 같기 때문에 교환을 할 의미가 없다.(땅의 가치는 모양이나 위치에 따라 다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