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코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

2025년 모든 학교에서 코딩이 시작 됩니다. 먼저 준비하는 사람만이 기술을 선도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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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시간 6개월 잡무, 30분만에 끝낸 공익 이야기

원당컴퓨터학원 2018. 12. 24. 10:57





몇일 전에 출근 하기 전에 TV를 보는데 TV속에서 '코딩하는 공익'이라는 블로그를 연재하는 분의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관심있어서 검색을 해 보니 다음과 같이 중앙일보에도 기사가 실렸네요.


기사보기 - https://news.joins.com/article/23217750?fbclid=iwar1je3xeexpes_wvfrpxit9svcpr9shpu2voqftith2bfgivcg1my-lpnko


내용은 "최근 1년간 노동청에서 발송된 모든 등기우편의 발송내용을 조회 한 후에 종이에 인쇄해 보관하라"는 지시가 떨어졌을때...

일반인 이라면 3900개가 넘는 등기 번호를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조회하여 인쇄를 하는 반복적인 일들을 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반병현씨는 바로 웹크롤링에 대해 검색을 하고 파이썬의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여 30분 만에 그것들을 자동으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그러한 일들을 프로그램이 대신하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들이 꼭 노동청에서만 생기는 일들은 아닐 것입니다.
작은 소규모 사무실에서 조차도 가끔은 귀찮은 반복적인 일들이 생기고는 합니다.

이럴때 프로그래밍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수작업으로 작업을 해야 하지만...
프로그래밍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시간의 분배에 대해서...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이 더 빠르고 수월한지...
아니면 수작업으로 하는것이 더 빠른지를 판단하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일들이 딱 한번만 일어 나는 것이고 프로그래밍 하는 시간이 단순 반복 작업 하는 시간 보다 더 오래 걸린다면 그냥 수작업으로 처리 하겠지만...
그렇지 않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일이라면 프로그래밍으로 처리하는 일들이 더 편하다면...
주저없이 프로그래밍으로 처리를 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프로그래밍을 하게 되면 사람은 최소한의 작업으로 일련의 과정들을 하게 되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실제로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 한다고 하여도 모든 사람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대가 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때 그때마다 인공지능이 처리하지 못할 일들...

그러한 것들을 바로 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것은...

프로그래밍 하는 능력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코딩하는 공익' 반병현씨도 역시 그 전에 코딩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실생활에서 꼭 필요할때 필요한 프로그래밍을 한 것은 아닐까 싶네요.^^

꼭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실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프로그래밍을 배워 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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