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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직업

4차 산업혁명시대는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

원당컴퓨터학원 2018. 11. 5. 11:50

오늘은 2017년 창의발명교육연합학술제에서 발표했던 내용 중 4차산업혁명시대는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 라는 주제가 있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출처 -2017년 창의발명교육연합학술제 자료

4차 산업 혁명의 배경은 1,2,3차 산업 혁명을 지나 이제 인간의 본질과 사고방식,인간관계에 의해 4차 산업 혁명시대가 도래 할수 밖에... 아마도 이미 4차산업혁명 시대에 진입해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4차 산업혁명의 의미는 인공지능,빅데이터,사물인터넷,모바일,클라우드 등 이미 상용화 되어 있는 기술들의 융합체로서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에 따른 차세대 산업혁명이라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빅데이터는 빅데이터만으로의 정보분석으로 끝이 난다면...

미래에는 IoT를 통한 빅데이터 수집,또한 빅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의 이용, 인공지능의 보안을 위한 보안기술(블록체인 같은 기술),또한 이러한 빅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 등... 다양한 기술들의 융합체가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하나하나의 융합은 보기에는 쉬워 보여도 쉽지 않은 기술임을 직감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의 예를 들어 보면 쉽게는 자동차의 수동기어가 자동기어로 변경 되는 과정만 보아도... 안정화 되기에는 많은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 하나를 융합하는 작업은 정말 쉽지 않은 작업이지만 이러한 작업이 완성되기까지는 어떤 기술이 필요할지 어떤 인재가 필요한지를 생각해 보면 아마도 미래 먹거리를 조금은 찾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SI 엔지니어를 몇년간 해 보았지만... 다른 두 시스템의 통합이란 서로 다른 포맷을 맞추는 작업부터 설계,구현 등의 작업등이 하나하나 쉽지 않은 작업임을 알 수 있었고 또한 그에 따른 비용이 그리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두개의 시스템이 통합되면서 나오는 시너지 효과는 투자비용을 넘어서는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을 볼때마다...

조만간에 현재까지 나와 있는 시스템의 융합은 조만간 이루어질것이라는 것을 판단 할 수가 있었습니다.


4차산업혁명시대의 산업전망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2017년 창의발명교육연합학술제 자료


자료에 의하면 빅데이터와 물리기술,생물학및의학 발전 등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관련 군으로 따지면 IoT 의 기술이 중요하겠지만 이미 IoT는 여러가지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고 다양한 형태로 우리 생활에 깊숙히 다가 와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점점더 사람들의 편리함을 추구하기 위해 네트워크에 연결된 초 연결 사회가 될것임은 자명한 사실이기에...

아무래도 네트워크 관련된 기술이나 데이터의 보안 관련된 기술의 인재는 더더욱 필요해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또한 빅데이터는 무한정으로 쌓여 가는데 이러한 빅데이터를 어떤 형태의 정확한 자료로 가공하여 사용할 것인지 하는 문제가 남는데요. 이러한 기술에는 빅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는 인재가 해마다 더욱더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 해 보게 되네요.

물론 인공지능은 프로그램으로 처리가 되겠지만 이러한 인공지능에서 이 데이터가 정확한 자료인지 아닌지 판단을 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우리 부모가 아이를 키울때 이것은 좋은것이고 저것은 하지 말아야 할것임을 하나하나 인지 시켜 줌으로써 아이가 성장하는 것처럼 인공지능에게도 부모와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리기술 적인 부분으로는 HW를 만드는 계통을 이야기 하는데요. 드론,로봇,무인자동차 등을 말합니다. 아무래도 SW보다는 무엇인가 만들어 볼수 있는 HW 부문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만들면서 기본적인 기능들은 하나씩 하나씩 체크해 봐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체크해 볼 수 있는 SW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능력은 하나의 중요한 능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생물학 및 의학발전 부문은 앞으로 중요한 부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 모아지는 빅데이터를 이용한 다양한 의료 정보와 생물학적인 정보들이 빅데이터 군에 의해 분류 되면서 정말 쓸만한 데이터로 분류 될때 의학부문에서 획기적인 발전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는데요.

이러한 의료부문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부문은 아마도 논리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이 되지는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을 판단함에 따라 미래 인재상은 다음과 같은 인재를 원하게 됩니다.

이미지출처 -2017년 창의발명교육연합학술제 자료

미래 인재상은 1인 3역을 할 수 있는 감각을 가진 리더형 인재형이라고 합니다.

수학,과학,기술,예술,공학을 두루 섭렵한 STEAM 융합인재를 원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여러가지 기술적인 요소들을 통합하기 위해서는 모든 분야에 대한 지식을 아울러야 통합 할 수가 있기 때문인 셈이죠.

예술 부문은 앞으로의 세상에서 새로움을 창조해 나가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 되기에 생각하고 창의할 수 있는 일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고 생각되고요.

수학,과학,기술,공학 부문은 앞으로 미래의 세계는 이 부문은 기본적인 소양에 해당 할 것입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방향을 위해 정부에서는 STEAM 교육을 통한 융합인재양성 정책이 확대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저희 원에서 공부하는 과정 중에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해 보게 되네요.

아마도 저희 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알고리즘 과정은 위의 과정을 대부분 소화 하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수학적 지식과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워 줄 수 있는 정보올림피아드(향후 코드챌리지) 와 같은 공부를 하면서 자신만의 싸움으로 생각하는 힘이 쑥쑥 커지는 것을 옆에서 지켜 볼 수가 있었구요.

이러한 공부를 하면서 수학,과학,IoT 와 같은 여러가지 정보 관련한 과목에 흥미를 느끼고 도전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프로그래밍 과정을 마치고 알고리즘까지 대비를 해 놓는다면 4차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일꾼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물론 요즘에 기업이나, 대학에서 주관하는 알고리즘 대회가 자꾸 많아져 가는 것을 보면서도 알고리즘을 무시 할 수는 없겠다 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계기가 되긴 하지만)

결국은 초,중,고등 학생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준비하는 것 보다는 알고리즘 준비를 하는 것이 향후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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