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고등부 학부모님께서 올해부터 실시 되었던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 방법에 대해 문의를 주시네요.
그래서 오늘은 2019년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 준비 어떻게 하면 될까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위의 표는 2018년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 방법에 대한 표입니다.
여기에 2019년에는 경희대,중앙대,광운대,단국대,조선대,한동대 6개 대학이 더 포함이 되었습니다.
위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KAIST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동국대 서강대 숭실대 한양대 경희대 등 9개 대학교에서는 실적(외부 수상 내역 또는 작품활동) 으로 모집을 하고 있으며
나머지 대학에서는 학생부종합으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외부에서 수상 실적이 있다면 특기자 모집을 하는 학교가 유리 할 것이지만 수상 실적이 없다면 학생부 종합 모집을 노려 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학생부 종합에서 보는 가장 중요한 것은 생기부 인데 이 생기부에 기록할 수 있는 것으로는 학교 동아리 활동,봉사활동,교내 활동 등이 가장 크게 작용을 하며 그 외에 IT자격증을 등록 할 수가 있습니다.
IT관련 자격증을 따 놓으시면 가산점을 확보 하실 수가 있는데요.
이때 IT관련 자격증을 2개 정도 인정해 주기 때문에 OA 관련 자격증 보다는 리눅스마스터,네트워크관리사 등 리눅스(OS),네트워크 관련된 자격증이 유리합니다.
지금 현재 고 1인데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물어 보시는 학부모님이 계시는데요.
일단 현재 고1에서 특기자 전형(외부실적,작품 전형)을 준비 하시는 것은 좀 늦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고1 부터 정보올림피아드 준비해서 고3 이전에 전국대회 수상하는 학생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 학생들은 정말 많지 않거든요.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과학고나 영재고에 재학중인 학생이라면 아마도 가능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지금 고등학생이라면 학생부종합을 노려 보시는 것이 현명할 것 같고요.
소프트웨어 동아리에 가입을 하지 않았다면 소프트웨어 동아리에 먼저 가입을 하시고...
만약에 소프트웨어 동아리가 없다면 본인이 직접 만드시는 것도 권해 드립니다.
동아리에서 꼭 회장이어햐 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만든 동아리에서 활발한 활동 내역이 중점이 될것 같습니다.
동아리에서 만들어본 작품,참가한 내역 등을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또한 자격증 부분에서도 리눅스마스터와 네트워크 관리사 자격증 정도는 준비를 해 놓으시는 것이 가산점 확보에 유리할 것 같습니다.
저희 원에서는 평상시에는 위의 자격증 대비반을 운영하지 못하고...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자격증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올해 겨울방학특강으로 리눅스마스터2급 자격증 강좌,내년 겨울방학특강으로 네트워크관리사 2급 자격증 강좌를 열 계획인데요.
혹시라도 저희 특강에 참여하시기를 원하시는 학부모님이 계시면 비밀댓글로 휴대폰번호를 남겨 주시면....
특강 개강 시 문자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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