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딥러닝

이 책은 예스24 서평단에서 무상으로 지원 받았습니다.

 

📖 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딥러닝 – 직접 구현하며 배우는 딥러닝의 세계

서평단으로 받은 행운의 책, 그리고 간절했던 이유

이번에 소개할 책은 박해선 님이 지은 한빛미디어의 『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딥러닝』 입니다.
사실 이 책은 꼭 읽고 싶어 장바구니에 넣어 두었는데, 운 좋게 서평단에 당첨되어 무료로 받아볼 수 있었어요.

왜 이 책을 기대했을까?

저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공부하는데 있어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어요.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처음 접했을 때는 유튜브나 인터넷을 통해 강의를 찾아보았지만, 초보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좌를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런 와중에 오픈튜토리얼(https://opentutorials.org/module/4916) 덕분에 머신러닝의 개념을 처음으로 조금이나마 잡을 수 있었고, 이후 박해선 님의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 딥러닝』 을 읽으며 개념을 확실히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단순히 수박 겉핥기식으로 머신러닝을 이해했다면, 이 책을 통해 수박 속에 붉은 속살처럼 깊숙한 개념이 존재한다는 걸 알게 되었고, 다른 강의를 들어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어요.

그러나 여전히 "다른 강의들과 연결되는 교두보 역할을 해줄 한 단계 더 깊은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 는 갈증이 남아 있었고, 『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딥러닝』이 바로 그 역할을 해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책의 핵심 내용과 기대 포인트

이 책은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기초를 다진 분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어요.
딥러닝 개념을 설명하지만,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 딥러닝』처럼 세세하게 다루기보다는 주요 내용을 요약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다만, 핵심 개념을 확장하는 과정이 담겨 있으며, 딥러닝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모델(AlexNet, VGGNet, ResNet, EfficientNet)을 직접 구현해 보고, 이를 이용해 모델을 훈련하는 과정을 통해 딥러닝을 더욱 깊이 있게 분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또한, 요즘 AI의 대명사로 불리는 챗GPT의 근원이 되는 트랜스포머 모델을 살펴보고, Llama 및 Gemma 모델을 직접 구현해 보며 챗GPT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기대됩니다.

📌 결론
이 책은 단순히 개념을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실습하면서 딥러닝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딥러닝의 개념을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실전 경험을 통해 더욱 탄탄한 이해를 쌓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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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컴퓨터 학원과 함께하는 인공지능 학습
원당컴퓨터 학원에서는 학생들이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된 수업을 통해, AI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갈 수 있는 학습 과정으로, 인공지능알고리즘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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