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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 16개 대학 ‘정시 40% 족쇄’ 풀리나…고교기여사업 대학 중 제한적 혜택 - 한국대학
[한국대학신문 백두산 기자] 그간 서울 16개 대학에 족쇄처럼 따라오던 정시 40% 이상 선발 제한이 2028년부터 풀릴 전망이다. 다만, 일괄적인 해제가 아니라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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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핵심 요약
- 정시 40% 의무 완화 전망
- 서울 소재 16개 대학을 대상으로 하던 정시 40% 이상 선발 의무가 2028학년도부터 일부 완화될 가능성이 있음(단, 모든 대학이 자동으로 완화되는 것은 아니며,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사업(이하 고교기여사업) 내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함)
고교기여사업 ‘4주기’ 큰 변화
- 2025~2026년 고교기여사업 기본계획(시안)에 따르면, △추진 방향 △유형 구분 △선정 방식 △지원 규모 등에서 전반적 개편이 이뤄질 예정임
- 4주기 사업(2025년 시작)에서는 ‘기본사업(공통)’과 ‘자율공모사업(선택)’으로 구분하게 되며, 자율공모사업에 선정될 경우 인센티브 부여
자율공모사업 참여 대학의 혜택
- 자율공모사업 중 ‘전형운영 개선’ 분야에 선정되면, 수능 위주 전형 최소비율을 40%에서 30%로 완화할 수 있게 됨(이는 2028학년도 전형부터 적용될 예정임)
- 인건비 대응투자(국고지원의 15% 이상) 및 정시 비율(30% 이상, 일부 대학은 40% 이상) 등 조건 충족 시 지원 가능
지원 규모 확대로 재정적 혜택도 기존 3주기에 비해 지원 대학 수는 축소(90개교→80개교 내외)되지만, 총 지원 예산은 579억 원에서 585억 원으로 소폭 증가 - 자율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총 사업비 중 10%를 추가 지원받을 수 있음
이해를 돕는 예시 시나리오
예시: ‘A대학’(서울 소재)이 2028학년도부터 정시를 40%에서 30%로 줄이고 싶은 경우
- 기본사업에 선정된 뒤, 자율공모사업의 ‘전형운영 개선’ 분야에 지원함
- 개정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을 높인 전형계획, 구체적인 개선 방안 등을 제시하여 심사를 통과함
- ‘A대학’은 고교기여사업 지원금을 추가로 받고, 2028학년도 전형부터 정시 비율을 30%로 낮춤
추가 참고
- 서울 소재 정시 비율 40% 의무 적용 대상 대학(16개교):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따라서 2028년 이후 정시비율 40%이상 유지가 풀리면 수시전형을 더 강화하고 정시 비율을 줄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재 고1 학년 학생들 부터는 생기부 관리가 더욱 중요해 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업역량을 키우고 도전적인 정신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생기부를 채우시는 것이 유리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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