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코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

2025년 모든 학교에서 코딩이 시작 됩니다. 먼저 준비하는 사람만이 기술을 선도해 갑니다~

기타

다음달부터 코딩 정규수업

원당컴퓨터학원 2018. 2. 20. 12:50


중앙일보 기사중 다음달 부터 코딩 정규수업에 관한 주제의 기사가 있어서 링크해 봅니다.


원문보기 : http://news.joins.com/article/22376764


논설위원이 간다 2/19 ㅇ


[출처: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간다] 내달부터 ‘코딩’ 정규 수업 … 대치동엔 벌써 학원 15개


내용요약



 중학교 코딩수업이 올해 부터 1-3학년 중 총 34시간의 필수 이수 과목으로 지정이 되었다. 하지만 총 34시간의 코딩수업시간은 학원수업으로 환산하면 서너달 분량의 초급수준도 벗어나기 어려운 시간이다.


컴퓨터공학 전공자인 서정연 서강대 부총장은 "교육부가 코딩 정규 교육을 실제로는 하지 않으면서 하는 것처럼 눈속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저희도 코딩 수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무리 스크래치/엔트리 프로그래밍 수업이라고 해도 34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어느정도의 성과가 나타날지 궁금해 지는 대목이네요.


학생들과 스크래치나 엔트리 수업을 진행하면서 느낀것은 학생들이 배운것을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한시간을 배우면 자기것으로 만드는데에는 그 시간의 몇배의 시간을 투자 하면서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 완전히 자신의 것이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서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 내면서 새로운 희열을 맛볼수 있는것이 코딩 수업이라는 것도요.


하지만 34시간의 짧은 수업 그중에 실제로 학생들이 코딩을 해 보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라는 걱정을 하게 되는건 저만의 생각이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바로 옆의 나라 중국에서도 벌써 초등학교때부터 필수가 되어 고등학교 수업에 인공지능 수업이 있다는 소식을 접했을때 정말 놀라웠거든요.


4차 산업시대에 걸맞게 발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소프트웨어가 무엇인지...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정도는 알고 있어야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또 다른 것을 창조해 나갈것입니다.


미래시대를 대비한 소프트웨어 교육은 우리나라를 발전시켜 나가는데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생각하기에 이번 소프트웨어 교육 정규 과목으로 지정된것을 계기로 해서 학생들에게 충실한 교육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을 해 보게 됩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원당컴퓨터학원 | 기희경 | 인천 서구 당하동 1028-2 장원프라자 502호 | 사업자 등록번호 : 301-96-83080 | TEL : 032-565-5497 | Mail : icon001@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프트웨어가 없다면~  (2) 2018.03.01
4차산업혁명 핵심과목 기하학  (2) 2018.02.22
SW공교육·특기전형 현황  (2) 2018.02.12
나에게 세계 대회란?  (2) 2018.02.05
미래형 아이로 키우는 비법  (2) 2018.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