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코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

2025년 모든 학교에서 코딩이 시작 됩니다. 먼저 준비하는 사람만이 기술을 선도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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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코딩

원당컴퓨터학원 2017. 12. 4. 16:59


오늘은 디지털 타임스에 올라온 세계가 주목하는 '코딩' 열풍 기사를 링크해 보았습니다.


원문보기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13002101832816001



원문내용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최근 뉴스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코딩교육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코딩교육은 코딩을 배우는 과정에서 컴퓨터적인 사고를 통해 문제해결능력과 논리력,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점이 코딩교육의 장점이다.


- 버락 오바마 전미국 대통령은 "코딩은 당신의 미래뿐 아니라,조국의 미래다" 라고 강조했을저도로 미국,영국,일본 등 각국들은 이러한 점을 미리 파악하고 국가정책으로 코딩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추세이다.


- 우리나라도 지난 정부부터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를 표방하며 코딩교육을 정규 교과과정 편입에 이르게 되었다.



대체적인 요약 내용은 이러하며 마지막으로 학원가에서는 코딩 선행학습을 강조하며 사교육 상품을 내놓고 있다는 얘기도 있네요.


다만 세계 여러나라가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조하는 것은 단순 코딩이 아닌 각 분야의 문제를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하나의 정답이 아닌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가장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해주는 컴퓨터적 사고를 기르기 위한 것입니다.


저희 원도 이제 개원한지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그간 코딩 수업을 진행해 본 결과...

코딩 하나만의 의미는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코딩은 단순히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도구 일 뿐이며....

또한 이러한 코딩 기법을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새로운 문제를 접근할때 공부가 아닌 재미로 접근하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결론이 도출이 되더라구요.


간혹 가다가 코딩 자체를 어려워 하는 친구도 있었지만...

이 코딩 도구를 이용하여 자신이 스스로 새로운 문제를 풀었을때 그 친구의 환희에 찬 모습은...

아마도 이러한 모습 때문에 강사도 많은 위안과 에너지를 받지 않나 싶더라구요.


코딩 언어가 스크래치가 되었든 엔트리가 되었든 아니면 C언어가 되었든 이러한 언어들은 단순히 도구에 불과 할 뿐입니다.

이러한 도구들을 어떻게 이용해 나가야만 정말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코딩 열풍에 따라 초등1,2학년 학부모님들의 문의가 오는 경우도 계시는데요...


저희가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해 본 결과는...

초등 1,2학년 학생들도 스크래치,엔트리 와 같이 블럭형 도구를 다루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도구를 이용해서 무언가를 만들어 나가는 머리의 크기는 확실히 3,4학년 학생들에 비해서는 크기가 작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3,4학년 학생들에게 블럭형 도구가 아닌 C언어를 가르쳤을때는 5,6학년 학생들이 3개월에 끝나는 과정을 4개월 이상은 걸릴 수도 있다는 것이구요...


물론 같은 학년에서도 좀더 빠른 친구 좀더 느린 친구가 있기는 한데요....

대체로 같은 학생이라면 1년이라는 차이가 그 학생이 받아 들이는 습득력, 활용하는 활용 능력 등이 탁월히 차이가 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학부모님들이 많이 조급해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이 조금은 가져 지더라구요.^^


혹시라도 우리 아이 코딩 언제부터 시켜야 할지 궁금하시면 문의 주세요.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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