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코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

2025년 모든 학교에서 코딩이 시작 됩니다. 먼저 준비하는 사람만이 기술을 선도해 갑니다~

기타

소프트웨어 중심사고에 올라온 신민철 교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원당컴퓨터학원 2017. 11. 29. 09:58

오늘은 소프트웨어 중심사고 에 올라온 초짜 교사의 소프트웨어 교육 맨땅에 코딩하기 라는 기사를 읽게 되었어요.


원문보러가기 - http://www.software.kr/um/um03/um0305/um030505/um030505View.do?postId=42609


제가 신민철 교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기사에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한 답변이 있었습니다.


 

학부모님들이 준비해야 할 것이 있을까요?


코딩을 하기 앞서서 부모님들은 평소 자녀들에게 ‘왜 이렇게 생각했니?’와 같은 질문을 매사에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의 과정에 대한 질문은 학생들의 사고를 초점화시키고 좀 더 논리적으로 답을 풀어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코딩의 블록 조립법을 알려주기 보다는 일상 생활에서 문제를 탐구하고 한 층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왜’라는 질문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학생들의 "사고력을 키워야 진정한 교육" 이 아닐까 매번 막연한 생각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글을 읽으면서 이 글에 그러한 해답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그냥 알려 주는것보다는 항상 "왜" 라는 질문을 던져 주는것이 정답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요즘에 이산수학 공부를 다시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조금 더 많은 것을 던져 주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의미에서요...


그러면서 이산수학이라는 것이 고등학교 수학 과정의 일부분에서 약간만 발췌한 내용일 뿐인데...

알고리즘에서 "이산수학을 왜 배워야 하는 것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겨 나더라구요...


그러면서 깨닫게 된것은...


이산수학은 증명을 목적으로 한 수학이라는 것이더라구요.


3 + 4 = 7


왜 이것이 맞는 정답일까요?


3+4=1 이 되는 수학은 없을까요?


실제 생활에서는 한개의 묶음이 7개 들이에서 3개 낱개와 4개 낱개를 한개 묶음으로 만들어 버리면 1이 되는데...


이러한 문제 들에 대해서 왜? 라는 생각을 갖게 해 주는 수학이 이산 수학의 진정한 목표는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 보게 되더라구요.


학생들에게 항상 "왜?" 라는 질문은 학생이 한번 더 깊이 생각해 보고 사고력을 키워 나가는 큰 힘이 되지 않을까? 라는 깨달음을 얻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사업자 정보 표시
원당컴퓨터학원 | 기희경 | 인천 서구 당하동 1028-2 장원프라자 502호 | 사업자 등록번호 : 301-96-83080 | TEL : 032-565-5497 | Mail : icon001@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