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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컴퓨터 프로그래머

원당컴퓨터학원 2017. 11. 1. 09:58

원문 :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20


오늘은 로봇신문을 읽다가 용인신촌중 1학년 박시우 학생이 2017 나고야 월드 챔피언십 대회 참가기를 읽게 되어 링크 걸어 보았습니다.


중학교 1학년 밖에 안된 학생이 벌써 이렇게 월드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 했다는 것에 깜짝 놀란 계기가 되기도 하였고...

제가 아직 우물안의 개구리 밖에 안된다는 사실도 새삼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박시우 학생의 글을 읽다 보니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로봇 대회에서 실력을 키워 온 것을 알수가 있었는데요.

세계대회에 나가기 위해서는 영어인터뷰 심사를 위해 영어공부도 열심히 해 놓아야 한다는 것도 알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어도 이 심사에서 답변을 제대로 못한다면 마이너스 점수를 받겠죠?


저도 잠깐 햄스터라는 작은로봇을 만져 보았는데...

이 로봇이라는게 정말 사람을 답답하게 만드는 구석이 있더라구요.

작은 로봇에게는 바닥을 보는 센서와 사물을 인지하는 두개의 센서가 사람의 두 눈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이 센서를 다루는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두개의 바퀴는 굴러가라는데로 반듯하게 굴러가지 않고...

작은 로봇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많은 공을 들여야만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면서...

단순히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만 바라보는 것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거든요.


이렇게 어렵고 복잡한 로봇 대회에서 박시우 학생이 당당히 2관왕을 기록했다는 소식은 칭찬을 아끼지 않을만큼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이러한 로봇을 다루는데도 훌륭한 알고리즘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는 것을 보면서...

어떠한 프로그램이든지 알고리즘 없는 프로그램은 앙꼬 없는 찐빵 같은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었구요.


저도 좀더 더 많이 공부해서 저를 믿고 따라와 주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것을 넣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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