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코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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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직업

4차 산업혁명 사람이 답이다

원당컴퓨터학원 2017. 9. 27. 10:40

원문 보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20324&code=11151400&sid1=all


오늘은 국민일보에 실린 "4차산업혁명 사람이 답이다" 라는 기사를 가져와 봤습니다.


원문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SW교육, 넌누구냐? 에서는 하드웨어에 대응하는 개념으로 현재교육은 크게 기술자 집단을 키워나가는 교육,코딩을 통해 논리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교육,sw에 보편적인 이해를 돕는 교육 등이 있다고 기술합니다.

2.생애주기별로 나눈 코딩교육절실 편에서는 대학에서는 전문적이고 학과별로 관심을 갖는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이 강조 되며 평생교육의 경우는 SW를 활용하는 역량을 키우는 방식이 적합하다고 기술합니다.



제목에 이끌려 찾아 보게 된 기사인데요...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기술보다 사람이 우선순위라는 말을 기대 하며 읽었는데...

이 기사에는 부제로 4차산업혁명 시대... 사람은 없었다 라는 제목이 있네요.^^


현재의 소프트웨어 교육이 단순 기술(프로그래밍 언어,문법) 등에 치우쳐 있는것을 경계한 기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기사에서 요구하는 가장 큰 핵심은 아마도 "코딩을 통한 사고력을 키우는 과정" 이라고 생각 됩니다.


코딩을 통한 사고력을 키우는 과정이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희 원에 다니는 학생들도 여름방학 특강에서 배운 스크래치를 배우는 과정에서 끝내지 않고...

어떤 한 학생은 그와 비슷한 엔트리 사이트에서 엔트리로 게임을 만들어서 인기작품/스태프선정... 그리고 다른 학생들과 의사 소통을 하면서 처음에는 다른 핸드폰에서 보던 게임 프로그래밍을 모방하여 만들어 보더니...

요즘에는 자신이 직접 설계하여 전혀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게임을 만들기 시작 하더라구요^^

처음 모방하여 만든게임 : https://goo.gl/amQXEM

약간 변형하여 만든게임 : https://goo.gl/iR93Ur

자신이 직접 설계 하여 만든게임 : https://goo.gl/wzyzXj


이렇게 어떤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전반적인 게임의 시나리오를 작성해야 하는데 이러한 과정이 바로 사고력은 아닐까 생각 됩니다.

또한 이러한 게임을 구현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순서를 나열하게 되는데 이러한 알고리즘 과정 또한 사고력이 바탕이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구현 단계에서 배웠던 코딩으로 직접 구현해 나가는 것인데요...


이러한 구현으로 무엇을 만들어 냈다는 성취감과 그 기쁨으로 계속해서 더욱더 생각하고 또 다른 산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때...


코딩만 배우는 것은 바람직한 교육은 되지 못하겠지만...

코딩을 배우는 것은 아이들에게 한가지 무기를 쥐어주게 되는 것이므로...

코딩을 배우는 것은 중요한 하나의 이슈가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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