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력이 4차산업혁명 지배한다

오늘은 디지털 타임스에 공감력이 4차산업혁명 지배한다는 사설이 있어서 링크 걸어 봅니다.

원문 보기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00602109969607002

이글을 쓰신 김태형 단국대 대학원 교수님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합니다.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징의 하나가 바로 '공감력' 이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의 저서에서는 "공감은 다른 사람의 신발에 내 발을 넣어 봄으로써 느끼는 그 발의 체온" 이라며 인간의 경쟁 우위를 나타내는 본질로써 "공감하는 역량"을 이야기 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어떠한 방향의 교육을 받아야 할지 한번쯤 생각해 볼수 있는 글 같아서 링크를 걸어 보았습니다.

어린이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가져다 주기 위해 어린 시절의 상상력 및 순수한 동심에 공감한 디즈니 랜드의 창업자 이야기, 그리고 수천명의 사람들에게서 영감을 얻어 인간과 기술의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킨 스티븐잡스의 이야기 등이 이러한 공감 능력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도 작게는 가족의 당면한 문제부터 학교,우리 동네의 문제등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워 나가야 될때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