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코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

2025년 모든 학교에서 코딩이 시작 됩니다. 먼저 준비하는 사람만이 기술을 선도해 갑니다~

미래직업

코딩은 일자리를 보장하지 않는다.

원당컴퓨터학원 2017. 9. 24. 10:24

오늘은 네이버 포스트에 올라온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원문보기 :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050510&memberNo=17369166&clipNo=0




전체를 다 캡쳐 하지는 않았습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수요에 비해 코더가 부족하다고 하지만 이미 개발도상국에서 코딩에 능숙한 이들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폰의 디자인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생산은 중국 폭스콘에서...

점점 생산기술로서의 코딩의 가치는 낮아지고 있다.

통계적으로 12명의 프로그래머가 모여 하나의 프로그램을 완성하면 수백명의 일자리가 사라진다.

그래서 코딩은 직장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

 


이 글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공감을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수요에 비해 프로그래머가 부족하다고 하지만 사실 코더가 부족한 것은 아닐것입니다.

코더란 매니저가 프로젝트 설계를 해서 어떤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라고 지시하면 그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을 지칭 하는 말입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매니저는 뇌의 역할을 수행 하는 것이고 코더는 사람의 손과 발의 역할을 수행하는 정도라고 보시면 되거든요.


하지만 이 글에서 전체를 모두 동의 할 수는 없는 것이...

코딩을 배우는 시간에 아이디어를 생각하라는 마지막 문구는 한참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는 맞지 않는 주문인것 같습니다.


사람이 손과 발이 하는 역할을 정확히 알아야 지시를 하는 것처럼...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학생들은 정확하게 코딩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코딩을 이용해서 할수 있는 사고력을 키우는게 더 정확한 주문일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구요.


물론 학생들이 코딩만 배워서 코더로 남는 것이 아니라...

코딩을 이용해서 한발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해 보는 차원으로 말이죠...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고 생각만으로는 어떠한 것도 태어나지 않습니다.

공상과학 만화를 그린다고 해서 그것이 태어나는 것은 그러한 기술이 뒷받침이 될때의 이야기 이거든요.


현실에서 가능한 부분과 가능하지 않은 부분을 적절하게 판단할 수 있는 능력도 아이디어를 만들때 큰 능력을 발휘하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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