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대 이철현 교수님의 발표 자료 중 AI 발전의 역사가 있어서 캡쳐해 보았습니다.
AI의 시작은 컴퓨터가 발명 되기 이전 부터 태동이 되기 시작했는데요.
제가 어렸을때 만화속에서나 보았던 공상과학의 문물들이 제가 성인이 되었을때 실물을 확인하고 너무 깜짝 깜짝 놀랬었는데요.
이렇게 공상과학이 현실이 되는 세계에서 우리는 새로운 상상을 하고 그것이 현실이 되게 만들어 가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네요.
1950년 튜링이 기계와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을 세운 튜링 테스트는 지금까지도 인공지능을 테스트 하기 위한 기준이 되고 있으며
1965년 발표한 무어의 법칙에 따르면 반도체 집적회로가 24개월마다 2배로 성능이 증가한다는 규칙이 있는데 정말 그 때부터 지금까지 보면 어마어마한 속도록 반도체가 발전해 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16년을 기준으로 무어의 법칙이 끝이 났다는 소식을 접할 수가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발전되어 오는 칩의 속도등을 보면 2040년대가 되면 지금은 생각하지 못할 상상 이상의 기술들이 나타나 있을것이라 생각 됩니다.
원문을 보시길 원하시는 분은
에서 직접 확인 해 보실 수가 있습니다.
2020년이 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AI를 통한 지능화 경제효과 최대 455조원 창출, 삶의 질 세계 10위를 목표로 하는는 ‘AI 국가전략’을 수립했는데요.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AI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AI가 무엇이고 어떻게 진행이 될것이며 우리는 AI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 하는 문제들에 대해 꾸준히 준비를 하는 자세는 바람직해 보입니다.
AI의 4가지 정의를 보면 위와 같이 정의 할 수 있습니다.
현재 AI는 체스,바둑,운전,의료진단 등과 같은 특정 영역에서의 개발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실제로 AI가 필요한 분야는 실 생활 곳곳에 많은 영역 들이 있습니다.
예전 이웃님이 경희대에 가서 로봇팔로 만들어 주는 커피를 마신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아쉽게도 이 로봇팔이 만드는 것은 잘 하는데 생각이 없어서...
커피가 없는데 물만 따라 주어서 맹물만 마시고 오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이 커피머신이 인공지능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고 그냥 커피가 있는지 없는지 판단만 할 수 있었어도 커피가 떨어져서 커피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말만 남겨 주었어도 고객에게 실망을 안겨 주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인공지능이 탑재 된다면 커피가 어느정도 떨어 지게 된다면 미리 리필을 한다거나 커피를 어느정도 볶았을때 훨씬 더 향이 진하다든가 커피의 양을 어느정도 조절하면 고객이 더 좋아한다든가 등의 데이터를 활용한다면 더 좋은 로봇 팔이 될 수 있었을것 같아요.
이처럼 곳곳에서 AI는 계속해서 필요해 지고 이러한 인공지능이 사람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 줄것입니다.
이렇게 많은 인공지능이 나타나게 되면 향후에는 이러한 인공지능을 통합하는 시대가 도래하게 될것입니다.
이러한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될것은 무엇인지 고민을 해 보게 되는데요.
역시 학생들이 로봇을 만들어서 움직여 보거나 이러한 것도 중요해 보이기는 하지만...
무엇보다도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워주는 알고리즘이 있다면 어떤 업무로 확장을 할때 도움이 될 수가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인공지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학적인 능력이 많이 요구 되는것 같습니다.
수학의 공부는 필수인것 같네요.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을 응원하며.
학교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틈틈히 미래를 준비 하시길 응원합니다.
인천 서구 원당컴퓨터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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