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joins.com/article/21622465 "전기 실험을 하다가 온 동네를 정전시킨 일이 있어요. 폭발물을 만들어서 FBI로부터 요주의 인물로 의심받기도 했죠." 15세에 획기적인 췌장암 진단 키트를 개발한 잭 안드라카(20·미국)가 방한했다. 그는 CMS 에듀 주최로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브런치 세미나'에서 어린 시절 성장 과정을 회고했다. 이 뉴스를 접하고 나서 주인공이 이제 20살 밖에 안 된 청년인것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췌장암 진단 키트를 15세의 나이에 개발했다는 것에도 놀랐습니다. 이 키트를 발명하기 위해 활용한 자료는 검색 사이트인 위키피디아와 구글,고등학교 생물 교실의 도구 몇가지에 불과 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그는 말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