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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과 4차 산업혁명

원당컴퓨터학원 2017. 10. 16. 12:32

원문보러가기 - http://ppss.kr/archives/90208


오늘은 학벌과 4차산업혁명 의 글이 있어서 링크를 걸어 보았습니다.


이 글을 쓰신 격암님의 글을 간단하게 요약해 보았습니다. 제가 요약을 제대로 못했을수 있으니 원문을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1. 학벌의 무력화 - 조선시대의 예를 들면 조선시대의 유학이란 학문은 시대가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무력화 되었다.

2. 사회의 질적변화 - 전에 없던 직업들이 훨씬 더 많이 나타날것

3. 대학은 새로운 시대의 시스템이 아니다. - 지식의 크기가 커진만큼 대학의 시스템은 그에 따라가지 못한다.

4. 그런데도 학벌경쟁이 심화되는 이유 - 과거의 질서는 무너져 가는데 새로운 질서가 세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5. 과도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해답 - 내가 뭘 해야 하는지,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아는가 하는것



저도 아이를 키우는 두아이의 아빠로서 이러한 글에 항상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지금 저희 아이들이 커서 성인이 될때쯤에 다시금 산업혁명이라는 과도기를 맞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현재 과도기에 있는 상태일수도 있을것 같구요.


하지만 저는 아직 격암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아이들을 과거의 질서에서 빼내올 자신은 없습니다. 물론 우리 아이들이 이미 거부하고 있어서 어쩔수 없이 놔두고는 있지만요...


큰길을 놔두고 좁은길을 걸으라는 어떤 성인군자님의 말씀도 있지만...

그곳이 성공할수 있는 길인 줄 알지만...

그래도 그 좁은길을 택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적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될수 있으면 우리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과 동일하게 큰길을 택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길에서 좀더 다양한 공부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키워서 살아 남기를 희망하거든요.


좁은길... 아무도 가지 않는 길에는 아마도 험난한 가시밭길이 있을수도 있고...

어쩌면 벼랑 끝에 도달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부모 마음에서 말이죠...


하지만...

마지막 이야기 " 내가 뭘 해야 하는지,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아는가 하는것" 그것이 해답이라는 말은 우리 아이들에게 꼭 전해 주고 싶은 이야기 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꼭 자신이 하고 싶은 길,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면서 그길을 갔으면 하는 바램을 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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