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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이 오히려 천재의 증거

원당컴퓨터학원 2017. 10. 19. 09:41

원문 보기 : http://www.sciencetimes.co.kr/?news=%EA%B1%B4%EB%A7%9D%EC%A6%9D%EC%9D%B4-%EC%98%A4%ED%9E%88%EB%A0%A4-%EC%B2%9C%EC%9E%AC%EC%9D%98-%EC%A6%9D%EA%B1%B0


사이언스 타임즈에 올라온 기사에 건망증이 오히려 천재의 증거? 라는 기사가 있어서 읽어 보게 되었는데..

무척이나 흥미로웠습니다.



기사내용을 살펴보면 천재과학자 아인슈타인이 기차를 탔는데 역무원이 기차표를 검사하러 다가오자 호주머니를 뒤졌는데 찾을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때 역무원이 아인슈타인을 알아보고 차표가 없어도 된다고 얘기하자 아인슈타인이 퉁명스럽게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하네요."그 차표를 찾아야 내가 어디에 가는지 알수 있단 말이오." 



요즘에 제가 건망증이 너무 심해 지다 보니...

치매가 올까 걱정이 좀 많이 들었는데...

이 기사를 보다 보니 매우 정상적인 정신작용이라는 것에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느지막한 나이가 되어서 이 공부 저공부 해 본다고 하는데...

정말 예전에 학교 다니면서 배웠었는지 전혀 기억에 없네요.^^

단지 예전에 이런 과목을 수강 했었던 기억만 있고 책을 들어서 보면 완전히 처음 보는 이야기...

저도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중학수학부터 차근차근 공부를 해야 될것 같네요.^^ 물론 또 금새 잊어 버리겠지만...



이 기사 내용에서는 건망증과 치매는 전혀 다른 증상이라고 하네요.

건망증이 심했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의 아이디어가 '몽상' 이었다고 하네요. 

청소년 시절 자신이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빛 위에 올라타고 있으면 어떤일이 일어날지 상상하면서 만약 빛과 자신이 같은 속도로 움직인다면 그 빛이 움직이지 않는것으로 보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몽상과 사색은 가끔 놀라운 창조적 해법을 제시하는데...


우리 아이들도 스마트폰에 많은 시간을 빼앗기는 대신에...

가끔은 몽상과 사색의 시간을 즐겼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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