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게임이나 의료 등 특정 분야가 아닌, 인간의 모든 영역에서 사람의 지능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은 가능할까요? 라는 답변에 다음과 같이 답변을 해주시네요. 성공적인 인공지능이 만들어 지고 나면 그걸 더는 인공지능이라고 하지 않는다.(존 매카시 교수)는 말 처럼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인공지능의 요구가 높아진다. 예를 들면 번호판인식도 처음에는 인공지능이라 여겼지만 결국은 이미지 분석 처리 알고리즘에 불과하다. 애플시리가 나왔을때 음성인식 대화를 하고 서비스를 해주는것도 결국은 알고리즘에 의한 처리 절차일 뿐이다. 지금은 알파고가 대단한 인공지능이라고 하지만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게 되면 그냥 컴퓨터 프로그램이지 인공지능이 아니라고 할 가능성이 큽니다. |
대충 이러한 내용이며 자의식이나 감성을 갖는것은 아직은 먼 미래의 일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포항공대와포스텍이 온라인강좌를 제공해 주고 있다는 포스팅을 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http://wondangcom.tistory.com/90)
요즘에 그곳에서 강의 하는 AI입문 강좌를 들어 본적이 있는데요.
아직은 로봇이 사람처럼 자의식을 가지거나 할 수준은 못된다고 하네요.
결국은 지금 말하는 인공지능은 사람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기술의 집합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제 생전 아니면 제 아들의 생전에도 자기 의식이 있는 로봇이 나오지는 않을것이라 생각 되고요.^^
또한 자의식이 있는 로봇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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