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로 읽어 본 책은 한빛미디어의 딥러닝과 바둑 입니다. 2016년 알파고가 이세돌 9단과의 경기에서 4승 1패로 승리를 하게 되면서 인공지능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는데요. 경우의 수가 19 * 19 = 361 에서 각각의 경우를 계산 해야 되기 때문에 361! 의 수가 나오고 이 수는 우주의 모래알 갯수 만큼이나 많은 경우의 수라는 것을 깨닫고 현존하는 기보를 암기해서 거기에 맞춰 게임을 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정말 스스로 생각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거든요. 책의 구성을 보면 위와 같이 1부 기초에서는 머신러닝의 기초를 배우고 첫번째 바둑봇을 만들어 보게 됩니다. 1부에서 만들어 본 봇으로 사람이 black(X) 봇이 white(0) 게임을 하는 모습입니다. 봇은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