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ypc.co.kr/information/nypcSchedule.do
NYPC 2020은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모여 프로그래밍 문제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코딩과 만나는 새로운 도전의 장입니다.
청소년들의 알고리즘 대회인 KOI(정보올림피아드) 다음으로(ICT어워드 가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많은 학생들이 부담없이 참여 할 수 있기때문에 많은 학생들의 축제 같은 장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명성이 있는 알고리즘 대회입니다.
게임으로 유명한 NEXON에서 주관하고 후원하고 있기 때문에 대회는 무료로 참여 할 수 있습니다.
8월 28일부터 NYPC2020 대회가 시작되어 안내드립니다.
올해는 1214부문에 문화체육장관부상이 신설되었네요.^^
NYPC2020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정에서 보시면 예선대회가 거의 일주일간 계속 진행 되기 때문에 정말 프로그래밍 알고리즘에 재미를 붙인 학생들에게는 유리하지만 KOI와 같은 정보올림피아드와 같은 실적물을 생각하는 학생들은 참여도가 많이 높지는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정보올림피아드,ICT어워드와 같은 알고리즘 대회의 경우 당일에 3시간~4시간을 할당해서 대회를 치루는 반면~
NYPC는 일주일 넘게 시간을 할당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학생들이 조금은 유리할 수 있습니다.
시상및 특전에서 작년에는 1219부문에만 있던 장관상이 1214부문에 추가 되었습니다.
대회 기간 중에 KOI(한국정보올림피아드) 와 중학생 IT올림피아드 와 같이 알고리즘 대회가 겹쳐 있어서 학생들의 피로도가 높아 질 수 있지만 실제로 알고리즘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될수도 있습니다.
실전을 치루다 보면 자신이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의 수에 막혀서 막막한 경우를 많이 만나게 되는데요~
이러한 경우에 많은 고민을 하다 보면 어떤 경우에 번뜩 스쳐 지나가는 해법이 떠 오를때~
아르키메데스가 목욕할때 외쳤던 "유레카~"의 그 기쁨의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NYPC 대회에서 가장 유리한 학년은 14세가 되는 중학교 1학년 학생과 고3이 되는 19세 미만의 학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고3 학생은 아무래도 대입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1519에서는 누가 유리하다고 말씀은 드릴 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이나 종합전형을 노리는 학생들에게 이러한 대회 입상 실적은 조금은 유리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 보게 됩니다.
그렇지만 NYPC 2020은 이러한 실적물 위주 보다는 알고리즘을 즐겨 하는 마음으로 접근을 해 주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NYPC 대회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는 알고리즘 대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우리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인천 서구 원당컴퓨터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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