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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직업

10년뒤 대한민국에서 뜨는 직업이 무엇일까?

원당컴퓨터학원 2018. 9. 6. 09:00

간병로봇

출처 : skt Insight - 일본의 한 노인 복지시설에서 노인들의 체조를 돕고 있는 간병로봇


제4차 산업혁명시대로 불리는 요즘. 전문가들은 향후 10년 안에 직업의 대세가 완전히 달라질것이라고 예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직업이 주목 받고 어떤 직업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까요?

오늘은 10년후에 주목 받을 직업이 무엇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10년후에는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시점이네요...

우리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는 시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미래 세계는 너무 빠른 변화를 맞이 할 수도 있을것입니다.


어떤 기사 에서는 미래에 우리 아이들이 가지게 될 직업은 우리 이전 세대에서 한가지 직업을 가지고 살았던것과는 다르게 여러가지 직업을 가지고 다양하게 살아갈것이라고 하네요.

그 얘기를 들으니 요즘 가수들이 가수로 성장해서 드라마에서 배우로 모습을 탈 바꿈 하는 모습을 볼때 마다 정말 대단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던데...

우리 아이들 모두가 이런 다재다능한 재능을 요구 한다는데 대해 살짝 걱정이 들어가는 것은 저만의 걱정인지 모르겠어요.


먼저 SKInisight 에서 나온 기사를 살펴 보겠습니다.

원문보기 - https://www.sktinsight.com/106897


우리나라도 일본과 동일하게 고령화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저보다 바로 위 세대인 1955년~1963년 사이에 태어나신 분들이 바로 베이비 부머 시대인데요.

베이비 부머 시대의 연령층이 7백만명이 넘는다고 해요...

그 분들이 현재 고령화 시대에 진입을 하고 있는데요.

저도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서 제 생각과 제 몸이 따로 따로 노는 경험을 간혹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이가 들어 가면 육체의 노후에 따른 부분에 사회복지업 과 보건의료 서비스업과 같은 고령친화 산업이 미래 유망직종으로 가장 먼저 꼽힌다고 합니다.

이러한 노인 관련 시장이 2012년 27조 4000억에서 2018년 56조 7000억 2020년에는 약 72조 8000억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시니어 비즈니스 중에서도 특히나 IT기술을 접목한 분야가 더욱더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노인 분들을 간병해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직접 돌보시는 것은 몸이 많이 지치게 되는것이 사실이거든요.

따라서 사람이 직접 간병을 하는 시스템이 아닌 IT기술을 접목한 간병 서비스가 시니어 비즈니스의 희망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그러면 우리 학생들은 무엇을 준비 해야 할까요?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에 대한 부분은 무척이나 중요한 것 이라 생각 되네요.

아무래도 시니어 비즈니스 측면에서 그들은 로봇과는 친숙하지 않기에 아무래도 인간의 정서가 무척이나 그리울것이라 생각 들고요...


그리고 IT기기에 대한 자유로운 확장을 준비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IT기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면 훨씬 도움이 될거예요.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운다든가 하는 것도 새로운 시스템을 개척해 나가는데 있어서는 하나의 무기를 들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을것이라 생각드네요.

물론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지 않고 IT기기를 다루는 법 만으로도 미래 세상을 충분히 살아 나갈 수 있을것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남들보다 한발 앞서 나가기 위한 준비를 한다면 좀더 멋진 미래를 맞이 할 수도 있을것이라 생각 드네요.^^


저희 원에서는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맞이 할때 프로그래밍 또는 IT 분야에서 하나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을 10년 뒤 다양한 분야에서 웃는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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