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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학력,재력 보다는 디지털 활용능력

원당컴퓨터학원 2018. 6. 26. 09:33

오늘은 작년에 중앙시사 매거진에 실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지혜롭게 사는 법 이라는 기사가 있어서 링크를 해 보았습니다.


기사 보러 가기 - http://jmagazine.joins.com/monthly/view/319320


기사 내용중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네요.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학력,재력 보다는 디지털 활용능력 이라는 주제로

2030년까지 현실화 되는 과학기술 확산점 21가지를 제시했는데요.

1) 2018년 사용자의 90%가 무제한 무료 데이터 저장장치를 갖는다. 

2) 2021년 로봇약사가 등장한다. 

3) 2022년 1조개의 센서가 인터넷에 연결된다.

4) 2022년 세계인의 10%가 인터넷에 연결된 옷을 입는다.(저도 그 중의 한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5) 2022년 3D프린팅 카 양산이 시작된다..

...(생략)

내용이 너무 많아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기사 내용을 직접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기사 내용에서 2022년 1조개의 센서가 인터넷에 연결된다는 기사를 읽으면서...

앞으로의 미래세계는 정말 인터넷을 잘 이용만 하면 너무 편리한 세상이 되겠다는 것을 새삼 실감하게 되네요.

하지만 정말 많은 인터넷망에 연결되어 있는 센서들을 누군가의 의도적인 조작으로 혼란에 빠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 보게 되더라구요.


그렇다면 미래 시대에는 정말 보안,암호화 체계 이런 것들이 많이 중요해 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안 이나 암호화 체계 와 같은 것은 프로그래밍 능력도 능력이지만 그 이전에 수학적 계산 능력이 먼저 기본이 되어 있어야만 가능한 이야기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라도 보안이나 암호화 체계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라면 지금 어떤 공부를 해야 될까요?

초등학생이라면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큰 목표가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중학생이라면 수학적 사고력이 기반이 된다는 가정하에 프로그래밍 언어를 습득하는 것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기본적으로 C언어를 습득하는 것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네트워크 관련된 보안,암호화 체계 와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대부분 C언어로 작성이 되어 있는 소스들이 많기 때문에 나중에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소스를 분석하는데도 도움이 될것 같네요.

고등학생이라면 기본적으로 C언어를 활용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리눅스와 같은 네트워크 기반의 운영체제에서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을 구현해 본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4차산업혁명 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때...

막연하게 예전에 보았던 터미네이터를 상상하면서 두려움에 빠졌을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알면 알수록 4차산업혁명이란 사람을 더욱더 사람답게 살기 위해 발전하는 하나의 산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시대를 누군가는 새로운 기회로 생각을 할 것이고 누군가는 없어져 버리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불신과 불만을 갖게 될것입니다.


우리 학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이 진정으로 미래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한번쯤 고민을 해 보시는 시간을 갖으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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