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joins.com/article/21622465
"전기 실험을 하다가 온 동네를 정전시킨 일이 있어요. 폭발물을 만들어서 FBI로부터 요주의 인물로 의심받기도 했죠." 15세에 획기적인 췌장암 진단 키트를 개발한 잭 안드라카(20·미국)가 방한했다. 그는 CMS 에듀 주최로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브런치 세미나'에서 어린 시절 성장 과정을 회고했다. |
이 뉴스를 접하고 나서 주인공이 이제 20살 밖에 안 된 청년인것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췌장암 진단 키트를 15세의 나이에 개발했다는 것에도 놀랐습니다.
이 키트를 발명하기 위해 활용한 자료는 검색 사이트인 위키피디아와 구글,고등학교 생물 교실의 도구 몇가지에 불과 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그는 말합니다.
"나는 천재가 아니다. 궁금한게 있으면 형과 함께 실험하고 만들어 봤다. 부딪혀 가면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라고요.
이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 드는 이때에도 교육 방식은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거의 비슷한것 같습니다.
암기하고 그것을 작성하고...
수학과 같이 이해력이 요구되는 학문 조차도 공식을 외워서 공식에 대입해야 되고...
지금의 시대에는 이러한 암기 위주의 교육 보다는 좀더 창의적인 교육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되는 뉴스였습니다.
아이들이 만져보고 만들어 보고 생각해 보고, 필요한게 있다면 그걸 만들어 보기 위해 검색해보고...
그러면서 자신의 창의력이 점점 더 발전 하면서 이 시대에 맞는 인재가 탄생 되는 건 아닐까 하고요.
'미래직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인차·무인비행 이어 '무인선박' 시대도 온다 (2) | 2017.06.15 |
---|---|
SW교육은 디지털 시대 생존 전략이다 (2) | 2017.06.14 |
삼성전자에서 해킹방어대회를 여네요. (2) | 2017.06.07 |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소프트웨어 진로 Q&A (2) | 2017.06.04 |
인간이 탑승해 조종하는 이족 보행 로봇을 우리나라에서 개발했다 (2) | 2017.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