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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교육 의무화‥"고액 사교육 필요 없어"

원당컴퓨터학원 2018. 1. 29. 12:04

EBS 뉴스 중에 올해부터 시작되는 SW의무교육에 대비한 고액 사교육 필요 없다는 뉴스가 있어서 링크 걸어 보았습니다.


원문보기 : http://news.ebs.co.kr/ebsnews/allView/10817271/H


내용요약


 

 올해 부터 시작되는 SW의무교육.

 과목 내용이 생소한데다 관련정보마저 부족해 이를 준비해야 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은 불안하기만 합니다.

 이러한 불안감을 이용해 고액 사설학원들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정통부가 SW중심사회 포털에서 무료로 교재와 교육영상이 공개되어 있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방과후 학교에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코딩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올해부터 시작되는 SW의무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유심히 보고 있는데요.

교육시수가 3년동안 36시간 1년에 12시간밖에 안되더라구요.


사실 이 교육 과정을 이수하기 위해서 사설 학원을 굳이 다닐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중학교 정보교과 과정을 들여다 보아도 실질적으로 접할 수 있는것은 엔트리나 스크래치 과정 정도이구요.


이것도 4개 단원중에 1단원 정도라서 이러한 정보교과 과정은 학업 성취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것이라고 개인적으로 판단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36시간에 해당하는 교육과정을 따라 잡는 것은 굳이 사교육을 받을 필요도 없고 학교 정규 과정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 되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학부모 입장에 서 있다 보니 이러한 기사를 접할때 마다 다음과 같은 생각이 들어가더라구요.


"앞으로 4차산업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소프트웨어는 기본이 되어야 하겠네..."

"그런데 학교 교육 1년에 12시간으로 그게 가능해?"

라는 생각요...


그리고 제가 학원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바라보면...

"1년에 12시간으로 무엇을 가르칠수 있을까? 우리 원생들은 일주일에 4시간으로도 부족해서 일주일에 최소한 6시간은 씨름을 해야 소프트웨어가 무엇이고 소프트웨어적인 사고력을 기른다는것이 무엇인지 감을 잡을 정도인데 말이죠"


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몇시간을 생각해서 해법을 찾아내는 학생들을 바라보면서 드는 생각들입니다.


물론 학교 선생님이 적절히 한시간을 정말 잘 활용하신다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은 확실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수로는 학부모님이나 학생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시대에 ICT라는 것이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이러한 정보교육을 받아야만 미래를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것이다" 라는 의미 정도만 가르켜 주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학부모님이나 학생 입장에서 바라보면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시대에는 ICT라는 것이 필수 불가결한 요소임을 알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러한 학교 수업만으로는 미래를 대처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식 하는것은 아닐까 싶네요.


이번 소프트웨어 의무교육의 개편 방향은 아주 좋은 의미이지만...


시수가 너무 부족해서 학부모님이나 학생들의 갈망과 갈증을 해소하기에는 너무나 미약한 수준이 아니었나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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