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2023~2027) 발표

 

제5차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2023~2027) 발표

주요 내용
□ 숨은 인재 발굴 및 개별 학생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 강화
□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영재교육 강화 및 인문·사회·예술 등 영재교육 영역 다양화
□ 영재학교 등 영재교육기관 내실화 및 성과 관리 추진

2023년 3월 20일 향후 5년간 영재교육의 방향과 과레즐 담은 "제5차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이 발표 되어 살펴 보겠습니다.

[중점사항]

1. 숨은 인재 발굴 및 개별 학생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강화

• 재능과 잠재력이 현저희 뛰어난 고도영재에 대한 국가 수준의 판별기준을 마련하고 개인 특성에 맞는 교육.지원 체계를 마련 운영한다.(※ 2023:정책연구->2024:시범운영->2025:운영)
• 소외계층의 잠재력 있는 학생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소외계층 특성을 반영한 영재교육 프로그램 확대(※ 2022:670명 -> 2024: 770명)
• 일반학생의 경우 자신의 재능과 잠재력을 탐색.계발할 수 있도록 영재학급의 선교육.후선발 방식을 활성화하고 초.중학교 재능계발 선도학교 운영 및 고등학교에서의 다양한 선택 교육과정 운영으로 일반학교 내 재능 탐색 기회 확대

2.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영재교육강화 및 영재교육 영역 다양화

• 과학기술원 부설 인공지능 등 과학영재학교 설립추진, 소프트웨어 영재교육.영재교육원확대,영재학교.과학고 소프트웨어.인공지능 특화교육과정 운영지원 확대(2022.2개교->2025.28개교) 등을 통해 첨단기술 발전에 대응하여 디지털 인재 조기 발굴.육성을 지운한다.(※ 소프트웨어 영재학급:(2022) 40개->(2027) 100개/소프트웨어 영재교육원:(2024)5개->(2027)15개)
• 지역별 대학 부설 예술영재교육원 설치.운영 확대 등 예술 영재교육을 확대.다양화 하고 인문.사회 분야 온라인 교육 운영, '차세대 영재 기업인 교육원' 확대 등을 통한 발명.기업가 영재교육 활성화를 추진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3. 영재학교 등 영재 교육기관 내실화 및 성과 관리 추진

• 영재학교.과학고가 공동으로 마련한 '의약학계열 진학 제재 방안'을 안정적으로 적용하여 이공계 진로.진학 지도를 강화해 나간다.
  • 영재학교는 입학전형의 사교육 유발 정도등을 매년 점검하여 다음 연도 입학전형을 개선해 나가고 학교 운영에 대한 성과평가 제도를 도입한다.
  • 과학고는 공동으로 '조기졸업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 적용하여 더욱 내실 있는 교육과정이 운영되도록 추진하고 시도별로 과학고를 자율학교로 지정하여,과학고 특성에 맞는 탄력적인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
• 영재학급은 단위학교에서 잠재력 있는 학생의 재능계발을 중심으로 영재교육원은 해당 분야 다양한 주제의 수준별 교육 및 전문가 사사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등 특성화.내실화를 추진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공누리 공지사항( 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294&boardSeq=94256&lev=0&searchType=null&statusYN=W&page=1&s=moe&m=020402&opType=N  ) 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번 계획안 중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SW.AI인재 육성을 위한 영재교육 강화 방안으로 디지털 분야 영역확대및 내실화 부분이 눈에 띄는데요~

소프트웨어.인공지능 특화교육과정이 2022년 2개교 에서 2025년 28개교로 확대 되며 영재교육원도 5개에서 15개로 확대 되는 등 소프트웨어 쪽 영재 교육원 확대로 많은 영재들을 발굴해 내려는 목표를 엿볼수가 있네요~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IT직종을 원하는 학생만 SW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닌 융합적으로 사용되어야 하는 학문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한발 빠르게 움직이고 먼저 준비 하시는 분들에게 기회의 문은 열려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출처) 공공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