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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옆집 헐값에 판 남자의 이야기

원당컴퓨터학원 2017. 12. 20. 12:11

오늘은 네이버에서 오바마 옆집에 사는 한 남자가 헐값에 판 이야기가 너무 재미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원문보기 -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0960965&memberNo=39219110



원문의 이야기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오바마의 옆집에 살던 빌은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었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출수가 없었다. 그는 곧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집을 300만 달러에 내놓고 홍보하기 시작했다.


대통령의 옆집, 지금 구입하세요. 단돈 300만 달러로 영부인이 만들어준 케이크를 먹을 수 있습니다. 기회는 두번 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방명록에는 싸늘한 관심 뿐이었다. 그 집 주변에는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한 카메라에 의해 사생활이 노출되고 자유가 없을것이 뻔하다는 것이죠.


이렇게 무관심이던 빌에게 다니엘이라는 청년이 찾아와서 오바마를 존경하여 꼭 이집을 사고 싶은데 돈이 부족하다고 하여 가격인하에 할부까지 요청해서 가격을 대폭 내려 집을 팔아 치우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자신이 살던 집을 다시 찾아온 빌은 그곳의 광경에 입을 다물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 집이 유치원으로 변해 있었던 것이죠.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정말 생각의 전환이 이렇게 많이 다를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사생활이 노출되고 기자들이 몰려 들고... 엄청 불편할 수 밖에 없겠구나 라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돈이 있다고 해도 엄청 불편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거든요.

대신에 오바마 대통령과 인맥을 만들고 싶어하는 어떤 갑부는 구매 할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기는 했지만...

이미 대통령이 된 오바마 대통령과 옆집에 산다고 해도 만날 길은 하늘의 별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 이야기의 끝이 어떻게 될지 상당히 관심을 갖고 읽어 볼 수 밖에 없었는데요...


마지막에 유치원이 세워진 이야기를 듣고 나서 정말 감탄의 박수가 나오더라구요.


세상에 보안이 철저하고 경비가 삼엄하며 감시카메라가 24시간 돌아가는데다 연방경찰까지 순찰 하는 이 곳 보다 유치원을 세우기 더 좋은 조건이 있을까요?


이 글을 읽으면서 저도 항상 어떤 관점에서만 보려고 하지 말고...

또 다른 관점을 찾아 보려는 노력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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